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내림

멘붕 조회수 : 1,655
작성일 : 2012-12-19 21:14:13

아는분 계실거같아 글 내립니다
IP : 203.170.xxx.1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12.12.19 9:15 PM (116.37.xxx.9)

    자신의 정치성향을 남에게 강요하고 그것을 따르지 않는다고 친구 꼴보기 싫다고 하는 친구라면
    연 끊는게 그쪽 입장에선 좋을 것 같네요.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가치관이 개인마다 다른데 쯧.

  • 2. ...
    '12.12.19 9:18 PM (61.105.xxx.31)

    전 2008년 소고기 이후로 많이 정리 되던데요.
    서로 정치적으로 안 맞는거 저한테는 무척이나 스트레스였어요.
    그래서 10년 넘는 친구들 정리 되더라구요

  • 3. ..
    '12.12.19 9:20 PM (175.231.xxx.180)

    친구끼리라도 정치관이 다를수 있죠
    그걸로 친구관계 운운하는게 이해불가입니다
    어떻게 다 같아야 하나요

  • 4. 원글
    '12.12.19 9:20 PM (203.170.xxx.144)

    1 뭡니까? 강요하기 싫으니까 고민된다는건데 소통안되는 양반이네 헐

    너무 속상하네요 정치 말고는 정말 잘 맞는 친구인데 그냥 한없이 속상해요

  • 5. wjeh
    '12.12.19 9:23 PM (124.49.xxx.162)

    나이 들면서 친구가 바뀌는 거죠 뭐
    저도 20여년된 친구와 정치관 종교관이 달라서 이젠 그냥 안부만 묻는 사이가 됐어요
    물론 조정을 잘 해서 그 부분을 터치 안하고 만나도 되지만 ...저 같은 경우는 그냥 싫더라구요

  • 6. ....
    '12.12.19 9:27 PM (175.192.xxx.115)

    저 같으면 그런 친구 안 봅니다. 취향 문제가 아니라 가치관 문제라 생각하니까요.

  • 7. 원글
    '12.12.19 9:29 PM (203.170.xxx.144)

    제 고민이 바로 그거예요
    정치관도 그 사람의 가치관이고 그의 일부잖아요
    가슴이 아프네요

  • 8. 그 친구는
    '12.12.19 9:33 PM (124.5.xxx.134)

    도박을 한거네요.
    혹시 아나 싶은? 주말 밥산다는 언니 만나고 싶지 않네요.
    1년 밖에 안된 사이인데도 인간성과 도덕성으로 연결지어져 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307 가슴이 촐깃쫄깃한 기분이 2 달님바라기 2012/12/19 543
196306 선거관리 위원회 신고 1 선거관리위원.. 2012/12/19 561
196305 헉 나꼼수에서... 12 ... 2012/12/19 5,182
196304 지난5년동안 정말 얄미운 선관위 1 2012/12/19 607
196303 악!!!!!! 4 ........ 2012/12/19 1,431
196302 심장이 터지겠어요 ㅠ.ㅠ 2012/12/19 414
196301 압구정고에 가서 투표하고 왔어요 5 likewi.. 2012/12/19 852
196300 지금 갑자기 몰려오시네요...더 오시길.. 14 동사무소 2012/12/19 3,484
196299 무슨떡이 맛있을까요 1 추천 2012/12/19 516
196298 출구조사에 부재자 투표도 포함되어 있나요? 3 좋은날이와요.. 2012/12/19 685
196297 지금 부재자투표함 가지러 가요. 18 나거티브 2012/12/19 2,348
196296 전원책-mb랑 악수 안한사람 욕하고 있네요. 6 쾌도난마 2012/12/19 1,494
196295 나꼼수 졸라 땡큐!!! 9 나꼼수 졸라.. 2012/12/19 1,689
196294 대구 수성구 방금 닥 전화왔어요 2 루비 2012/12/19 1,395
196293 나꼼수 졸라 땡큐!!!!! 2 참맛 2012/12/19 987
196292 여기는 새벽 5 시 34 분이예요 5 재외 2012/12/19 539
196291 어제 문후보님께 직접 편지 전해드렸어요. 4 ... 2012/12/19 1,014
196290 나꼼수 지금 안철수 애기하는거 이거 생방맞나요? 14 .. 2012/12/19 3,293
196289 저녁을 해야 하는데 6 후리지아향기.. 2012/12/19 530
196288 94세 울 할머니 방금 전 투표소에서 투표하고 나오셨다고 전화왔.. 13 투표 2012/12/19 2,090
196287 이 동네는 모두 그쪽 헐.. 4 반포동상황 2012/12/19 1,289
196286 아..대한민국 너무 멋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 쓰리고에피박.. 2012/12/19 2,870
196285 이와중에 저녁 메뉴들 공개해주세요. 30 딸랑셋맘 2012/12/19 1,656
196284 출구조사 틀린적 있나요 10 행운아 2012/12/19 3,019
196283 이병헌 투표인증 (有) 5 인증 2012/12/19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