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임산부인데요...지금 이상황이 태교에 너무 안좋은거 같아요 ㅠㅠ

응삼이 조회수 : 1,592
작성일 : 2012-12-19 20:41:24

남편과 저는 당연히 ....그분을 찍었는데...

개표 상황 보면서 저녁먹었는데 도저히 안되겠어요.

피말라요.

체할꺼 같아요.

태교에도 넘 안좋은거 같고 뱃속아이 스트레스받을까봐

티브이 안보려고 방으로 들어왔어요. 아 정말 미칠꺼 같아요!!!! ㅠㅠ

 

IP : 59.21.xxx.1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안좋은이유가
    '12.12.19 8:41 PM (220.117.xxx.135)

    호흡이 깊지가 않아서이거든요
    의식적으로 깊게 호흡하세요..

  • 2. 로ㅇㅇ
    '12.12.19 8:42 PM (14.63.xxx.22)

    티비랑 인터넷 끄시고 성경이나 불경 읽으세요

  • 3. 투표한 거리
    '12.12.19 8:42 PM (211.176.xxx.105)

    원글님.. 무리하시면 안돼요..

    티비 끄시고 편안한 음악 들으면서 쉬세요..

    잘 될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 4. 그래도
    '12.12.19 8:42 PM (114.203.xxx.92)

    결과적으로 웃으면 지금 상황은 큰 도움이 될것같아요

    여튼 태교잘하셔야할텐데 걱정입니다..조금만 애써서 달님 대통령 5년동안 보면 그게
    또한 큰 보시아닐까싶네요 ^^

  • 5. 아싸라비아
    '12.12.19 8:42 PM (119.67.xxx.200)

    임산부님~~일단 티비 끄시던지...아님 그냥 가벼운 예능 프로 틀어놓으시고 맘 가라앉히세요~~^^
    그리고 졸리면 주무시구요..
    내일 아침 일어나시면 좋은 소식 있을꺼에요..
    맘 졸이지마세요 아가 놀라요^^

  • 6. 그냥
    '12.12.19 8:43 PM (58.236.xxx.74)

    영화 비커밍 제인이나 보시면서 2시간 단위로만 체크하세요, 임신 안 한 저도 너무 힘든데.

  • 7. 응삼이
    '12.12.19 8:44 PM (59.21.xxx.111)

    그러니까요...우리 뱃속 아가 살기 좋은 세상 되어야 하는데 말이에요 ㅠㅠ
    남편이랑 저...경남에서 나름 열심히 노력했는데 ...

  • 8. 눈물이
    '12.12.19 8:46 PM (223.33.xxx.54)

    정신적스트레스 조심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3654 인맥이라는게 그렇게 중요한 건가요? 3 부담 2013/02/01 1,977
213653 사후세계가 있기는 있을까요..??? 21 .... 2013/02/01 6,289
213652 북경 계신분들 혹시 계실까요? 7 북경스모그 2013/02/01 686
213651 잠실 신혼집 질문했던 사람 입니다~(상황 설명 추가) 11 싱드 2013/02/01 3,387
213650 (펌글)장발장은 왜 빵을 훔쳐야 했나?| 7 장발장 2013/02/01 1,456
213649 딸이야기.. 제제 2013/02/01 681
213648 카톡이나 메신져상에서 자기얘기만 끝없이 하는사람 어떠세요 ? 11 진정한사랑 2013/02/01 2,621
213647 장바구니 어플 좀 추천해주세요. ... 2013/02/01 356
213646 휴대폰 찾아주면 사례는 어떻게 하나요? 7 비온다 2013/02/01 1,050
213645 류시원 이혼소송은 어찌 돼가고 있나요? 2 류시원 2013/02/01 2,687
213644 드라이기 일반용? 전문가용? 차이가 있나요? 로벤타꺼로 살까하는.. 1 ,, 2013/02/01 1,093
213643 멸치가 너무 말랐어요.. 2 두둥실 2013/02/01 1,028
213642 리복 런닝화가 어떤건가요? 3 궁금 2013/02/01 994
213641 장터거래 입금 얼마나 기다려드리면 될까요? 7 몽롱 2013/02/01 899
213640 시어머니의 두아들... 5 맏며느리 2013/02/01 2,643
213639 재산때문에 가족들에게, 가슴아픈말을듣네요 6 ........ 2013/02/01 2,531
213638 봄비 같아요... 4 2013/02/01 793
213637 음란마귀 2탄 ㅎㅎ 18 .. 2013/02/01 4,666
213636 정도는 다르지만 대부분 시댁이 며느리의 행복을 나의 행복으로 생.. 9 근데 2013/02/01 1,991
213635 한동짜리 아파트 공사비용을 세입자에게 청구하는데 ,,도움 주세요.. 6 한동짜리 아.. 2013/02/01 1,663
213634 드디어 방학이 끝나긴하나봐요 1 방학.. 2013/02/01 524
213633 선글라스 선글라스 2013/02/01 675
213632 노라존스 5 아이고 2013/02/01 1,026
213631 스물 한살.저의 반려견이 천사가되었어요. 18 천사 2013/02/01 2,519
213630 샴푸법을 바꿨더니 비듬이 싹 사라졌어요. 21 ... 2013/02/01 16,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