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건 몰라도 이것만은

승리 조회수 : 1,410
작성일 : 2012-12-19 20:13:25
결과가 어떻튼, 같은 진보 끼리의 비난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젊은층 다시 들먹일것도 없고요,
민주당 욕할것도 없고요. 야권 그 누구에 대해서도 마탄가지고요.
투표율 75.8 이라면 우리가 할수 있는건 다 한거 같아요.
뭉칠수 있는 최대로 뭉쳤다고 봐요.
그래도 결과가 우리가 원하지 않은 결과가 나왔다면,우리 사회의 역량이 딱 이정도인거이에요.
그거에 대해 비판하고, 니탓 네탓 할것도 없다봐요.


IP : 115.140.xxx.1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합니다.
    '12.12.19 8:14 PM (124.49.xxx.196)

    . ...........동감합니다.

  • 2. there_is
    '12.12.19 8:15 PM (125.209.xxx.84)

    네. 어떤 결과든 국민의 선택인 거죠.
    사실 이정희, 심상정, 안철수, 윤여준까지 범야권으로 뭉쳤는데도 진다면
    우리 사회의 역량이 딱 그 정도인 거라고 생각해요.

  • 3. ...........동감합니다.
    '12.12.19 8:15 PM (121.136.xxx.107)

    ...........동감합니다.2222222222222

  • 4. 패랭이꽃
    '12.12.19 8:15 PM (181.97.xxx.67)

    저도 동감해요.
    진인사 대천명이라고 저희도 할만큼 다했습니다.
    그래도 결과가 이렇다면 어떻게 할 수 없는 거지요.

  • 5. 유시민같은 분이 그래서 대단
    '12.12.19 8:16 PM (58.236.xxx.74)

    1주일 집중해서 서핑하고 사람들 설득하는 정도의 노력만으로도
    지금 출구조사 보고 멘붕 왔는데
    그분들은 청춘 내내 민주화를 위해 노력해도 당시 국민들은 집권당 편이었거든요.
    그 소통불가능에 대한 좌절감을 대체 어떻게 이겼는지 참.

  • 6. 윗님 결과는 아직..
    '12.12.19 8:16 PM (124.49.xxx.196)

    안나왔어요~~^^

    할만큼 했으니 후회는 없습니다.
    앞으로 더 잘해야죠~

  • 7. 저 자신이
    '12.12.19 8:17 P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

    조금이라도 더 간절한 마음으로 주위의 콘크리트 마음 돌리지 않아서예요.
    다들 조금 더 간절한 마음으로 나섰어야만했나봐요.

  • 8. 제니
    '12.12.19 8:18 PM (222.99.xxx.161)

    그래요 우리끼리는 의견이 조금 달라도 등돌리게 싸우지 말아요.
    하나만 보고 같이 가야죠
    동감입니다.

  • 9. 박빙도 놀라울 지경인데
    '12.12.19 8:21 PM (58.236.xxx.74)

    어떤 결과든 국민의 선택인 거죠.
    사실 이정희, 심상정, 안철수, 윤여준까지 범야권으로 뭉쳤는데도 진다면
    우리 사회의 역량이 딱 그 정도인 거라고 생각해요. 22222

    근데.....가 만나는 사람과 내가 스킨쉽 하는 네티즌들 말고
    그 우리사회의 역량이란 것이 어디 존재하는지. 내가 우물안 개구리인지.
    박빙으로 이겨도 사실 박빙이란게 놀라울 지경이거든요, 이렇게 모든 게 명백....한 선거에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396 죽어있던 나경X 신나서 제2의 여성대통령 꿈꾼답시고 겨 나오겠네.. 3 이쯤되서 예.. 2012/12/19 1,116
196395 이정도도 잘한거예요. 애초부터 이길수없는 싸움ㅜㅜㅜㅜ 11 꾸지뽕나무 2012/12/19 1,835
196394 이와중에 전여옥 어쩌나요. 17 ... 2012/12/19 4,089
196393 jk글 읽어보고 싶은데 3 .. 2012/12/19 1,378
196392 50대의 투표율....이 관건이었군요. 로뎀나무 2012/12/19 944
196391 저녁7시-10시에 현대백화점에서 보고 들은것 19 강남리포터 2012/12/19 5,211
196390 받아들일수없다 1 2012/12/19 657
196389 어떻게 살지? 1 울고싶어 2012/12/19 599
196388 우리가 졌습니다. 다음에도 새누리당에서 대통령이 나오겠죠? 9 변하지 않습.. 2012/12/19 1,421
196387 지역별 대결이 아니라,세대별 대결에서 노인층한테 진거임.txt 13 .. 2012/12/19 1,941
196386 독재자의 딸이 인권변호사를 이겼어요. 17 twotwo.. 2012/12/19 2,671
196385 휴우 1 이민가고싶다.. 2012/12/19 434
196384 내가 하는 투표가 무슨 의미가 있나 생각하게 되네요 4 이루다 2012/12/19 823
196383 태양열주택 사시는분들 어떤지요.. 6 ... 2012/12/19 1,587
196382 박근혜는 뭐가 그리 급한가요? 15 최소한 2012/12/19 3,314
196381 예언이 이루어지길... 2 2012/12/19 1,729
196380 서울에서 이기면 승산있을까요? 5 뽀송이 2012/12/19 1,764
196379 진짜 애들교과서에 박정희만세.라고 쓰면 어떡하지..ㄷㄷㄷ 3 .. 2012/12/19 621
196378 이정희 의원님, 표창원 교수님... 어떻해요?? 5 ... 2012/12/19 1,650
196377 문후보님 당신을 지지할수있어서 행복했습니다 6 귀여니 2012/12/19 580
196376 울고 싶은데 오늘따라 애는더 안자고...ㅠ 1 둥둥 2012/12/19 414
196375 현재 세뇌되어있는 노인분들이 세상뜰려면(죄송) 몇년 정도 기다려.. 10 guswo 2012/12/19 1,359
196374 이번에 질거라 예감오더이다. 4 알고보니 2012/12/19 1,466
196373 여기 회원들중 박지지자들 좀 무섭네요.. 19 ~~ 2012/12/19 2,204
196372 대기업 위주. 복지정책 제로인 정치 부탁드립니다 2 철처히 2012/12/19 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