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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건 몰라도 이것만은

승리 조회수 : 1,333
작성일 : 2012-12-19 20:13:25
결과가 어떻튼, 같은 진보 끼리의 비난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젊은층 다시 들먹일것도 없고요,
민주당 욕할것도 없고요. 야권 그 누구에 대해서도 마탄가지고요.
투표율 75.8 이라면 우리가 할수 있는건 다 한거 같아요.
뭉칠수 있는 최대로 뭉쳤다고 봐요.
그래도 결과가 우리가 원하지 않은 결과가 나왔다면,우리 사회의 역량이 딱 이정도인거이에요.
그거에 대해 비판하고, 니탓 네탓 할것도 없다봐요.


IP : 115.140.xxx.1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합니다.
    '12.12.19 8:14 PM (124.49.xxx.196)

    . ...........동감합니다.

  • 2. there_is
    '12.12.19 8:15 PM (125.209.xxx.84)

    네. 어떤 결과든 국민의 선택인 거죠.
    사실 이정희, 심상정, 안철수, 윤여준까지 범야권으로 뭉쳤는데도 진다면
    우리 사회의 역량이 딱 그 정도인 거라고 생각해요.

  • 3. ...........동감합니다.
    '12.12.19 8:15 PM (121.136.xxx.107)

    ...........동감합니다.2222222222222

  • 4. 패랭이꽃
    '12.12.19 8:15 PM (181.97.xxx.67)

    저도 동감해요.
    진인사 대천명이라고 저희도 할만큼 다했습니다.
    그래도 결과가 이렇다면 어떻게 할 수 없는 거지요.

  • 5. 유시민같은 분이 그래서 대단
    '12.12.19 8:16 PM (58.236.xxx.74)

    1주일 집중해서 서핑하고 사람들 설득하는 정도의 노력만으로도
    지금 출구조사 보고 멘붕 왔는데
    그분들은 청춘 내내 민주화를 위해 노력해도 당시 국민들은 집권당 편이었거든요.
    그 소통불가능에 대한 좌절감을 대체 어떻게 이겼는지 참.

  • 6. 윗님 결과는 아직..
    '12.12.19 8:16 PM (124.49.xxx.196)

    안나왔어요~~^^

    할만큼 했으니 후회는 없습니다.
    앞으로 더 잘해야죠~

  • 7. 저 자신이
    '12.12.19 8:17 P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

    조금이라도 더 간절한 마음으로 주위의 콘크리트 마음 돌리지 않아서예요.
    다들 조금 더 간절한 마음으로 나섰어야만했나봐요.

  • 8. 제니
    '12.12.19 8:18 PM (222.99.xxx.161)

    그래요 우리끼리는 의견이 조금 달라도 등돌리게 싸우지 말아요.
    하나만 보고 같이 가야죠
    동감입니다.

  • 9. 박빙도 놀라울 지경인데
    '12.12.19 8:21 PM (58.236.xxx.74)

    어떤 결과든 국민의 선택인 거죠.
    사실 이정희, 심상정, 안철수, 윤여준까지 범야권으로 뭉쳤는데도 진다면
    우리 사회의 역량이 딱 그 정도인 거라고 생각해요. 22222

    근데.....가 만나는 사람과 내가 스킨쉽 하는 네티즌들 말고
    그 우리사회의 역량이란 것이 어디 존재하는지. 내가 우물안 개구리인지.
    박빙으로 이겨도 사실 박빙이란게 놀라울 지경이거든요, 이렇게 모든 게 명백....한 선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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