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7일 월요일 여론조사 이야기

이겨야한다. 조회수 : 1,862
작성일 : 2012-12-19 20:12:24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443308

이글 기억하시죠? 제가 쓴글인데요.

 그리고 이글에서 제가 링크 건 것도 보셨나요? 사실은 지하철에서 들은 이야기가 아니고요.

ㅠㅠㅠ 제가 직접 언론사에 아시는 분이 있어서 들은 이야기에요. 선거법 위반일까봐 걱정되어서 돌려서 들은 이야기

라고 쓴거에요.

 

여론조사기간이 끝나고 발표를 하면 안되지만 그래도 각 정당, 방송국등등 은 여론조사를 합니다. 단 발표만 못하죠.

그래서 제가 아시는 분이 금요일에 전화를 했더니.. 막상막하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화요일 오후에 전화해서 물어본 결과.. 17일 월요일 기점으로 해서 문재인님이 1.4% 로 역전해서 이기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알바가 그네가 3% 차이로 이기고 있다는 글에 대해서 개뻥이라고

쓴 글이 있었을겁니다. 1.4% 무시못하잖아요. 총선때도 그래서 ㅠㅠㅠ 그래서 투표해야한다고 말씀 드립겁니다.

 

하지만... 아직 속단하기는 이른듯합니다. 결과는 좀 더 두고봐야할듯합니다. ㅠㅠㅠ 정말 mb 5년동안 힘들었는데..

돈이 없어서 이민도 못가고요. ㅠㅠㅠ 우리 끝까지 지켜보자고요.

IP : 58.122.xxx.1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19 8:14 PM (175.223.xxx.120)

    기억해요
    초조하게 기다리고 잇습니다

  • 2. ㅁㄴ
    '12.12.19 8:14 PM (115.126.xxx.115)

    ........네!

  • 3. 분당 아줌마
    '12.12.19 8:15 PM (175.196.xxx.69)

    저도 그 조사 보았습니다.
    그래서 좋아라 했지요.
    저한테 그 정보 주셨던 기자 분도 저에게 기다리라고 하시는데 뒤에
    ㅠㅠㅠㅠㅠㅠ를 붙이시네요

  • 4. 이겨야한다.
    '12.12.19 8:28 PM (58.122.xxx.151)

    방금 뉴스보니까요. 안양이 우리나라 지역의 축소판이라고 제가 쓴 글도 혹시 기억하실분들 있을겁니다.
    안양에 사시는 분들이 35% 경상도에서 올라가셔서 사시는분, 25% 는 전라도분들, 그리고 수도권은 40%고요.
    그런데 방금 보니까요. 문재인님이 딱 제가 말한 1.4% 로 이기고 있더군요. ㅋㅋㅋ 우리 희망을 가져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856 82에 남자들이 얼마나 들어오는 걸까요? 60 .. 2012/12/20 2,474
197855 박근혜그렇게 잘났나요? 8 ㄴㄴ 2012/12/20 955
197854 내 부모님은 경상도 사람입니다 8 미소천사 2012/12/20 1,880
197853 백만년만에 손편지나 써볼까요? 힐링편지폭탄 프로젝트 to 문재인.. 3 우리 2012/12/20 877
197852 길냥이들 사료 잘먹나요??? 4 하루종일 허.. 2012/12/20 535
197851 학교폭력에 대처하는 학교측의 모습에 실망했어요. 그리고 어떤준비.. 3 초딩맘 2012/12/20 1,288
197850 가장 불쌍한 30대..힘내라는 말도 못하겠어요. 7 제비꽃 2012/12/20 2,330
197849 오늘 지인의 전화를 받았어요 5 사탕별 2012/12/20 1,362
197848 수도 민영화와 박지만. 24 차오 2012/12/20 4,733
197847 해직기자중심,진보적 방송국 설립한다네요..아고라 서명좀..부탁드.. 127 쓰리고에피박.. 2012/12/20 9,155
197846 김치찌개.. 돼지고기 말고 뭐 참신한거 없을까요? 5 ... 2012/12/20 1,222
197845 82쿡 누님들께 죄송합니다... 13 솔직한찌질이.. 2012/12/20 2,309
197844 일제때문에 근대화를 이룩했다네요 8 허참...... 2012/12/20 1,095
197843 덜컹대는 버스안, 문득 이 시가 떠오릅니다 7 깍뚜기 2012/12/20 879
197842 문님의 행보는 어떻게 되나요? 4 프라푸치노 2012/12/20 1,586
197841 방관자적인 삶 1 님의침묵 2012/12/20 652
197840 충남 홍성군 상수도 민영화 추진… 주민 반발 77 웃김 2012/12/20 9,284
197839 하우스푸어인 친정부모님은 문후보님 왕팬이에요 3 극복 2012/12/20 1,302
197838 투표가 권력을 이긴다가 아니라... 3 이제보니 2012/12/20 1,133
197837 오늘 네이버... 5 개이버 2012/12/20 1,520
197836 일본에 있는 지인한테 카톡왔는데요... 11 헐.. 2012/12/20 4,177
197835 전라도 분들 동정 원치 않아요 19 ㅇㅇㅇ 2012/12/20 1,849
197834 눈물나지만 친정엄마랑통화하구 행복해요. 6 엄마사랑해... 2012/12/20 1,581
197833 친구야! 힘들었지? 그래도 니가 자랑스럽다.jpg 23 가키가키 2012/12/20 2,618
197832 오늘 식당에서 60대 아저씨들의 대화... 26 규민마암 2012/12/20 12,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