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닭지지자분들 지금 이순간만큼은 부럽네요..

... 조회수 : 1,294
작성일 : 2012-12-19 19:56:27

닭되면 자기들 지지자라 좋을거고 , 달님되어도 무임승차로 좋을거고

단순하고 어리석고 무지한게 부러울때도 있네요.

 세상 참~편하게 사시는 분들인듯...

속이 타서 저는 죽을지경이라 별별 생각이 다듭니다.

IP : 59.23.xxx.1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9 7:58 PM (115.140.xxx.134)

    너무 부러워요.. 닭 지지자들 만나면 밥이나 얻어 먹어야 겠어요..ㅠㅠ

  • 2. ㅇㅇ
    '12.12.19 7:58 PM (125.177.xxx.188)

    그들은 세상 단순하게 사니 머리 아플 일도 없을 듯 해요.
    그 점은 정말 부러워요.

  • 3. 이 순간 뿐일 거예요
    '12.12.19 8:00 PM (112.186.xxx.110)

    금방 지나갑니다.
    당장 몇 시간 안 갈 듯.
    미래에 책임지지 않는 거 대가를 치르길 기원하고 믿습니다.

  • 4. 하늘
    '12.12.19 8:01 PM (123.212.xxx.39)

    결과는 안 부럽습니다. 당장 몇시간 부럽거나 말거나.

  • 5. tmsnvl
    '12.12.19 8:03 PM (119.204.xxx.55)

    결과는 안부럽다는거 ,,,, 하지만 그네들은 또 살기어려워지면 노통탓한다는거,,, 삼십년뒤에도 ,,

    그 결과를 시궁창을 나도 같이 당해야한다는 현실 억울해요

  • 6.
    '12.12.19 8:03 PM (121.88.xxx.63)

    우린 언제나 실패죠?? 문재인 후보에게 너무 미안해요ㅜㅜ

  • 7. 맞아요
    '12.12.19 8:07 PM (59.86.xxx.137)

    미래에대한 진지한 고민이나 생각없이.
    닭되면 그들이 그렇듯 보고싶은 것만 보면서 살겠고
    달님되면 눈엣가시처럼 물어 뜯으며 살겠죠
    사소한 것 하나하나 달님 탓하면서.
    정말 무식하고 천박한 인간들..

  • 8. ....
    '12.12.19 8:10 PM (116.34.xxx.26)

    역전의 멘붕을 보여드릴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1929 지금 바깥날씨 어때요? 7 기쁨이맘 2012/12/31 1,849
201928 동지 밤낮의 시간요 무식이 2012/12/31 621
201927 대선의 추억과 그 후, 어린 딸아이 멘트 18 쉼표 2012/12/31 2,836
201926 이와중에 꼬리뼈가 너무아파요. 외상없었구요. 3 고통 2012/12/31 2,377
201925 시어머님의 며는리 걱정 16 모르는바 아.. 2012/12/31 4,757
201924 김무성 문자 무섭네요 6 cafe 2012/12/31 4,397
201923 문재인님 사랑고백 동영상 보셨어요? 8 볼수록 매력.. 2012/12/31 2,022
201922 (엠팍) 휴게소에서 문재인 만남 7 어머 2012/12/31 4,162
201921 옆집 고양이 죠오지 4 gevali.. 2012/12/31 1,404
201920 이시간..잠이 안오네요... .. 2012/12/31 601
201919 세우실님 요즘 안오세요... 14 ... 2012/12/31 3,547
201918 부정선거, 임계질량을 곧 넘어설 것 같습니다. 끝이 보입니다.(.. 56 ... 2012/12/31 13,035
201917 시티 메가마일 카드 좋은가요? 항공마일리지.. 2012/12/31 1,487
201916 박근혜당선자님이 메르켈총리를 벤치마킹하신다네요. 굿! 36 그네사랑 2012/12/31 3,758
201915 조기숙 교수, 드디어 재검표의 깃발을 올렸습니다. 올바른 지식인.. 9 ... 2012/12/31 3,631
201914 자스민의 아침식사? 그책어떤가요? 7 .... 2012/12/31 3,241
201913 시체냄새 나는 꽃 "타이탄 아룸" 48시간 후.. 4 ... 2012/12/31 2,351
201912 지저분해서 죄송해요. 축축한 느낌이 드는데요 2 치루, 치질.. 2012/12/31 1,862
201911 바람둥이 남편과 잘 헤어지는 방법 13 .. 2012/12/31 8,163
201910 40 에 아이를 낳아요ᆞ 26 ᆞᆞᆞ 2012/12/31 5,996
201909 연말에 시상식 안했으면... 9 ㅎㅎ 2012/12/31 1,906
201908 가슴이 시리도록 아픕니다...슬픕니다. 104 추억만이 2012/12/31 25,909
201907 오늘도 청담동앨리스 결방하나요? 1 보고파 2012/12/31 1,534
201906 살아야 하는 이유가 뭘까요? 사는 즐거움 있으세요? 14 사는이유 2012/12/31 4,167
201905 인구주택총조사 비교한 글 13 .. 2012/12/31 2,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