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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러다가 나라가 또 둘로 쪼개지겠어요..

ddddd 조회수 : 2,567
작성일 : 2012-12-19 19:34:00
지나가는 노친네만 봐도 싫고, 대구 사투리만 봐도 정떨어지네요.
총선때부터 심했는데 대선 결과도 이리나오니 더 정떨어져요.
차라리 그네 공주님 데리고 북한처럼 살던지...

IP : 115.161.xxx.12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9 7:35 PM (124.50.xxx.21)

    저두요,...똑같은 맘이네요. 욕할수도없구.이 좁은 나라에서...이게 뭔일...!

  • 2. 분당 아줌마
    '12.12.19 7:35 PM (175.196.xxx.69)

    저두 그래요.
    먹는 놈만 죽어라 먹고 저 처럼 일 하는 이는 죽어라 세금 내는 이 더러운 세상.
    뭣도 모르고 수첩 찍어주는 무지한 노친네들 때문에 우리는 언제까지 이 고생을 해야 하는지...

  • 3. 또릿또릿
    '12.12.19 7:35 PM (110.70.xxx.155)

    제가 걱정되는부분이그거에여ㅠ
    지나가는노인분들 박그네가최고여라고 말하는거들으믄 속으로 욱

  • 4. 올갱이
    '12.12.19 7:36 PM (119.64.xxx.3)

    저도 그래요.
    경상도인구는 왜그리 많은지..
    멍청한 충청도..
    네..저 충청도 고향입니다

  • 5. 또릿또릿
    '12.12.19 7:36 PM (110.70.xxx.155)

    해서 나이먹음 뒤져야지 한적있었거든요ㅠㅠㅠ

  • 6. ..
    '12.12.19 7:36 PM (123.100.xxx.61)

    현대사부터 다시 가르쳐드려야 할듯...

    심난하네요/.

  • 7. 쪼개져서
    '12.12.19 7:37 PM (175.203.xxx.13)

    잘살수있다면 쪼개졌음 좋겠어요 ㅠㅠ
    매번 이렇게 되는거 정말 신물나요 ㅠㅠㅠㅠ

  • 8. 애셋맘
    '12.12.19 7:39 PM (1.246.xxx.85)

    저 충청도에요ㅠㅠ 그럴리 없어요...아직 기다려주세요!!!

  • 9. 늙은이들
    '12.12.19 7:39 PM (61.77.xxx.113)

    증오하고 싶어요...
    왜 우리 미래는 생각지도 않고 저들 편한대로 유신망령에 사로잡혀 있나요

  • 10. .........
    '12.12.19 7:40 PM (218.38.xxx.244)

    다들 살기 어렵다 하면서 현대사에는 무관심한것이 병이네요

  • 11. **
    '12.12.19 7:41 PM (125.143.xxx.27)

    안그래도 결혼한 후부터 어르신들이 싫어졌었는데 앞으로 더 심해질 것 같네요...
    존경할 만한 어른신들이 별로 없어요ㅠㅠ

  • 12. ..
    '12.12.19 7:41 PM (121.200.xxx.191)

    공주는 얼어죽을...
    독재자의 딸입니다..
    이맘 고생을 선거때마다 겪어야하니
    참 암담합니다

  • 13. 100세 시대
    '12.12.19 7:41 PM (211.63.xxx.199)

    역시 100세 시대는 재앙이예요~~~

  • 14. 저두요.
    '12.12.19 7:42 PM (210.210.xxx.225)

    반대로 대구,경북 사람들이나 중장년층은 또 젊은이들, 다른 지역 사람들을 보고 그런 생각을 할테니 총 한자루만 쥐어주면 코네티컷 참사보다 더한 일도 일어나겠다 싶네요. 제 자신이 누군가에게 이렇게 격한 적대감을 갖게 되는게 싫어요.

  • 15.
    '12.12.19 7:42 PM (211.234.xxx.49)

    서울사는 경상도사투리 쓰는 아짐입니다
    제주변인과 가족들은 다 2번입니다
    사투리도 듣기싫다는 말씀 하지마세요ㅠ

  • 16. ...
    '12.12.19 7:43 PM (220.116.xxx.204) - 삭제된댓글

    속상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노친네'라니.
    님 '에미 애비'는 몇살인데요?

    님 주위 어르신들은 오기로라도 님과 다른 후보 찍었을 것 같네요.
    님같은 분이 표를 분열시키고 있다는 것만 아세요.

  • 17. 이제
    '12.12.19 7:43 PM (221.144.xxx.170) - 삭제된댓글

    각종 민영화와 환관정치로 우리만 죽어나겠죠..
    우리가 제대로 찍고도 왜 그 노인들때문에 앞으로 생고생을 해야하는지..
    아이들의 미래는 또 어떻게 될련지.. ㅠㅠ

  • 18. ...
    '12.12.19 7:44 PM (220.116.xxx.204) - 삭제된댓글

    그리고 다른 분들 말씀처럼,
    투표 안 한 20대 30대나 욕하세요.
    참고로 저는 투표한 30대입니다.

  • 19. 솔직히
    '12.12.19 7:51 PM (61.77.xxx.113)

    경상도 독립했으면 좋겠네요...
    어쩌면 그렇게 이기주의적인가요 ...
    밉다 밉다하니 미운짓만 하는 경상도 정말 미워요

  • 20. 원색적이네요
    '12.12.19 7:55 PM (125.129.xxx.153)

    당연 몰표나오는 강남3구도 서울안에 버젓이 있는데....참 시국이 시국이라지면 말 참 정떨어지게 하십니다..

  • 21. ..
    '12.12.19 8:02 PM (39.116.xxx.12)

    강남탓은 못하면서 만만한게 경상도..
    정치에 세뇌당해 찍는 경상도 노인네보다 자기 이익만 생각하고 찍는 강남사람들이 더 나쁘죠.
    그리고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들이 사는 서울,경기에도 박빙이라는거...

  • 22. 저만 하시겠어요?
    '12.12.19 8:14 PM (222.107.xxx.209)

    저 두 달후에 그 대구에 입성해야합니다...;; ㅜ ㅜ
    시댁도 5분거리
    명절에 모이면 시의원도 있고 암튼 분위기 정말 미칩니다...
    전 시댁 옆으로 가는 것보다 대구 그 꽉 막힌 사고로 똘똘 뭉친 곳으로 가야한다는거에
    6개월째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
    미칠거같아요.... ㅜ ㅜ

  • 23. ...
    '12.12.19 8:28 PM (222.251.xxx.34)

    경상도만 줘버렸음 좋겠어요..진심으로 ..니들끼리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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