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와중에)상가집가는데 기독교식은 어떻게 하나요?

..... 조회수 : 3,909
작성일 : 2012-12-19 19:00:21

이와중에 정말 죄송합니다

장례식장가서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세요

절을 하는지 안하는지..

여쭤볼데가 여기밖에 없어요

IP : 112.154.xxx.6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가서
    '12.12.19 7:01 PM (121.180.xxx.119)

    다른사람 하는거 보고 따라하세요

  • 2. 모모
    '12.12.19 7:02 PM (183.108.xxx.126)

    앞사람 하시는거 보고하세요
    교회식으로해도 절하는집도있고 묵념하듯하기도해요

  • 3. 절은
    '12.12.19 7:02 PM (123.109.xxx.64)

    안하고 가볍게 몇 초간 기도하듯이 묵념하시면 되세요.
    기독교라는 거 알고 가시니 절은 배려 차원에서 안하시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 4.
    '12.12.19 7:02 PM (112.186.xxx.110)

    절 안 하고 그냥 서서 고개 숙이고 기도합니다. 눈감고 묵념하시고 헌화하고 유족과 인사.

  • 5. Zzz
    '12.12.19 7:03 PM (68.34.xxx.176)

    대체로 헌화하고 묵념합니다 절 안해요 상주
    하고도 목례만하심 되요

  • 6. sss
    '12.12.19 7:03 PM (210.117.xxx.96)

    영정 사진 앞에 서서 겸손한 자세로 짧은 기도 하시고 조의금함에 봉투 넣고 옆에 서 계시는 유가족분들에게 위로의 말씀 전한 후에 자리에 앉아서 음식 드시고 오시면 됩니다.

  • 7. ...
    '12.12.19 7:03 PM (112.154.xxx.62)

    상주와 절하나요?

  • 8. 아니요
    '12.12.19 7:04 PM (210.106.xxx.190)

    절 안 합니다. 목례로 인사만 하면 됩니다.

  • 9. 진홍주
    '12.12.19 7:05 PM (218.148.xxx.4)

    다른분들 하는것보고 적당히 따라하세요
    제가 본건....돌아가신분한테 헌화하고...묵념이나 기도했고요
    상주한테는 절하는분들도 있었고...반절만 하신분들도 있었어요

  • 10. sss
    '12.12.19 7:08 PM (210.117.xxx.96)

    상주와 맞절 안 합니다. 그냥 손을 잡아 주시거나 안거나 그냥 위로의 말씀만 전합니다.
    사별의 슬픔에 얼마나 애가 타고 상심이 되실는지,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이 정도면 됩니다.

  • 11. ...
    '12.12.19 7:48 PM (222.109.xxx.40)

    저희도 기독교식으로 장례 치렀는데 문상객 위주로 절하시고 싶은 분은 향 꽂고
    절 하시게 하고(본인들이 들어 오자 절 하심) 기독교인은 국화꽃 놓고 헌화
    하시고 묵념이나 짧게 기도 하셨어요.
    여러 계층의 손님이 오시니까 기독교식으로 안내 하기도 그렇고 문상객이 선호하는
    방식으로 조문하게 했어요.
    기독교인만 오시는게 아니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8196 제주도 감자가 이상하네요? 1 감자 2013/01/18 968
208195 떡볶이 비법....별스러운것은 없지만 누구에게나 다.... 24 Estell.. 2013/01/18 6,098
208194 9급 일반공무원시험, 붙기 어렵나요? 7 맑고흐림 2013/01/18 3,787
208193 작명소 가면 한 번에 이름 하나만 지어주나요? 4 양파탕수육 2013/01/18 1,218
208192 지금 sbs에서 박원순시장님 나오세요 3 우리 시장님.. 2013/01/18 735
208191 프레디머큐리 Don't stop me now 6 ^.^ 2013/01/18 1,710
208190 KBS에 노회찬 의원님 나오셨네요 1 바람 2013/01/18 584
208189 늑대소년을 이제야 봤어요 1 ,,,, 2013/01/18 1,053
208188 네살아이 인생계획 끝낸 엄마 53 멘붕 2013/01/18 12,524
208187 이사갈집에 냄새가 많이 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5 이사 2013/01/18 1,732
208186 첫 직장 (국립대 조교수) 이고 신용없는데 자동차 구입을 위한 .. 1 자동차구입 2013/01/18 1,794
208185 점을 열개 이상 뺐는데 세수못하고 화장품 못바르니 얼굴이 벌써 .. 5 ///// 2013/01/18 1,997
208184 잇몸치료받아야하나요?.. 4 어금니가 얼.. 2013/01/18 2,138
208183 피아노선생님이 문화상품권을 주셨어요 4 어쩔 2013/01/18 1,118
208182 예비시댁 구정 와인선물 추천해 주세요~ 7 ... 2013/01/18 1,128
208181 짱구머리인 저, 맞춤가발 필요할까요? 가발문의.... 2013/01/18 574
208180 아이들의 귀여운 순간 4 미소 2013/01/18 1,037
208179 뽀로로 빨대컵분실 미스테리ㅠ 3 부자 2013/01/18 844
208178 정말 딱 직장만 다니고 다른 일은 아무것도 못하는 저질체력인 분.. 3 . 2013/01/18 1,534
208177 본인이 인디고 아이라 생각하는분 있나요? 6 파파 2013/01/18 3,297
208176 영어공부방법론 16 펌글 2013/01/18 1,737
208175 내일 영화 뭐볼까요? 초등4학년 동반 14 야옹 2013/01/18 1,442
208174 강아지 다친 것 같은데 어쩌나요? 3 도와주세요 2013/01/18 671
208173 와이파이 비번 5 몰랐어요.... 2013/01/18 1,454
208172 초등생 이사 푸른마을.샛별마을 아님 서판교 어디가 낳을까요? 11 이사 2013/01/18 2,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