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화문 보따리 풀고 올라이트 준비를....

분당 아줌마 조회수 : 1,349
작성일 : 2012-12-19 18:35:37

이제 방송 3사와 다른 기관의 맞대결이 시작되는군요.

광화문이고 뭐고 이제 밤 새울 준비나 해야 겠어요.

도대체 대통령 선거 보다가 명 줄 판....

 

대한민국에서 나이는 결코 자랑이 아닙니다.

저 앞으로 버스에서도 전철에서도 절대 자리 양보 안 합니다.

참고로 저도 나이 많습니다.

그래도 머리는 깨어 있습니다.

IP : 175.196.xxx.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12.12.19 6:36 PM (115.143.xxx.29)

    나이 많다고 무조건 공경의 대상이어야 하는거 아니란거

  • 2. ...
    '12.12.19 6:37 PM (61.105.xxx.31)

    저도요 분당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40시간 이상 왕복으로 버스타고 장시간 운전해서 투표하신 분들 희망이 헛되지 않게 되기만을 바랍니다

  • 3. .....
    '12.12.19 6:37 PM (211.234.xxx.60)

    죽어서도 며느리들한테 제삿밥 얻어먹을 생각 하지도 말라는

  • 4. .........
    '12.12.19 6:40 PM (110.10.xxx.106)

    진짜 미치겠네요....ㅠㅠ

  • 5. 분당아줌마2
    '12.12.19 6:45 PM (222.99.xxx.161)

    대한민국에서 나이는 결코 자랑이 아닙니다2

  • 6. 나이는?
    '12.12.19 6:50 PM (211.44.xxx.129)

    대한민국에서 '나이'는 벼슬인 줄 알아요.
    이 좁은 땅덩어리를 누가 두동강 냈나요?
    저들이 더 많은 더 오랜 권력을 잡기 위해서잖아요.
    치사하지만 저도 앞으로 자리양보 안해요...
    웃기는 건 버스타고 공짜 지하철 타고 다니는 노인네들일수록 그년을 옹호한다는 불편한 진실...
    돈도 없는 것들이 진짜....
    막 패주고 싶어요...
    지난 5년간 저 너무 거칠어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654 제목을 밝힐 수는 없지만... 7 ㅎㅎ 2013/02/15 1,936
219653 제 주변의 공주님들.. 25 ㅜㅜ 2013/02/15 10,798
219652 유튜브음악듣다가 흑흑... 2013/02/15 849
219651 돈 꿔줘야 할까요? 21 적은 돈이긴.. 2013/02/15 2,773
219650 저 아래 있는 덧글 많은 글중에 5 댓글에 공감.. 2013/02/15 1,054
219649 [결혼전 고민 거리] 감사합니다 16 나막귀 2013/02/15 2,854
219648 다이슨 청소기가 정말 좋나요? 14 . 2013/02/15 4,080
219647 마음이 늙어요....... 3 마음이 2013/02/15 1,705
219646 인수위가 벌써부터 금품사건이네요. 1 참맛 2013/02/15 1,063
219645 전기렌지 세정제. 추천 해주세요 2 세정제 2013/02/15 1,622
219644 이태원 잘 아시는 분 7 이태원 2013/02/15 1,531
219643 생리기간아닌데요.. 1 .. 2013/02/15 1,057
219642 강아지 맑은 콧물이 한번씩 튕기고 계속 흘러요 .. 2013/02/15 4,415
219641 한국 납세자 연맹에서 지금.. 1 호수맘 2013/02/15 992
219640 에릭 크랩튼-원더풀 투나잇 3 까나리오 2013/02/15 1,377
219639 이 회사 뭘까요 1 황당 2013/02/15 841
219638 이 시간까지 피리를...ㅠㅠ 11 ........ 2013/02/15 1,553
219637 영화보고울구싶으시면 울보 2013/02/15 729
219636 중학영어 간단한 질문입니다... 4 중학영어 2013/02/15 1,182
219635 배우자가 퇴근후 귀가시 맞아주시나요? 25 ... 2013/02/15 3,992
219634 베를린 하정우 참 멋있네요. 스포 유 9 도대체 2013/02/15 2,279
219633 친구도 없고 사회 교류도 없고 형제도 없고 친척과 왕래도 없는 .. 7 ... 2013/02/15 4,268
219632 지금 뜯어서 먹는다는건 말이 안 되겠지요.. 3 가루비를.... 2013/02/15 1,257
219631 계란 한판이 생겼는데 길냥이 먹여도 될까요? 6 .. 2013/02/15 1,305
219630 대화할때 사람눈을 잘 못쳐다봐요 7 .... 2013/02/15 3,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