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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8년 인생 출구조사도 해 봤어요

이런 기분 처음 조회수 : 1,086
작성일 : 2012-12-19 16:20:25

투표마치고 나오니 이쁘장한 여자가 나오더니

방송3사에서 출구조사 나왔는데  응해줄수 있냐고..

당연히 해 줬어요.

감사하다고 껌도 한통 주네요^^

옆에서 남편이 나는 왜 해 달라고 안하지?해서

제가 우린 세트메뉴잖아 ㅋㅋㅋ(농담)

IP : 61.79.xxx.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틈새꽃동산
    '12.12.19 4:22 PM (49.1.xxx.179)

    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2. 포리너
    '12.12.19 4:28 PM (183.99.xxx.153)

    출구조사는 뭐 물어봐요?
    연령대랑 누구 찍었나 콕 찍어서 물어보나요?
    애들이 물어보는데 대충은 설명해주긴 했는데...

  • 3. ...
    '12.12.19 4:41 PM (61.79.xxx.13)

    조사원은 고개 돌리는 동안 제가 성별 체크하고
    연령대 체크하고
    후보지지자에게 동그라미 표시하면 끝이에요.
    용지도 제가 직접 뜯어서 두번 접고 용지함에 넣으면 종료.

  • 4. 나린
    '12.12.19 4:56 PM (211.181.xxx.247)

    저도 남편이랑 새벽에 투표하고 나오는데 출구조사한다고 하던데
    뭘 물어보진않고 두꺼운책차에 선거용지 비슷한용지에 본인이 찍은후보에
    체크한다음 그용지 한장뜯어서 통에 집어넣었요..
    조사하는 분은 안본다고 고개돌리셨는데 울집양반은 자기꺼는 봐도된다면서
    자신있게 2번에 싸인하더만요..ㅋ
    저도 출구조사할께요했더니 나오는 순서에서 6번째로 나누면서 한다면서
    저는 안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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