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좌불안석 앉자 있을 수가 없어서
지인에게 문자때려서 2시부터 강북의 모 지하철역사에서
지인2명과
A4 투표 참여 문구 만들어 1시간동안 목소리 터져라
소리치다 들어 왔네요..
할무니 할아부니 힐긋 쳐다보며 역사에 신고 했더군요
역사 직원이 나와서 불법선거운동하고있다 하길레
각후보들도 투표 독려하고있다.(문재인후보,ㅂㄱㅎ후보도 오전기자회견으로 투표독려했지요)
나도 유권자로서 투표 독려하는중이다
누구를 찍어라 하는 소리 하는거 아니다라고 역사직원에게 설명했더니
납득하고 수고 하시라 인사하고 가시더군요..
달님을 보고 싶네요...
간절한 소망 들어 주시길..
닥치고 투표 ..
지금 전화 들고 독려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