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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시넘어 문캠프의 긴급어나운스듣고..

.. 조회수 : 2,355
작성일 : 2012-12-19 16:19:27

하도 좌불안석 앉자 있을 수가 없어서
지인에게 문자때려서 2시부터 강북의 모 지하철역사에서


지인2명과 
 A4 투표 참여 문구 만들어 1시간동안 목소리 터져라 
소리치다 들어 왔네요..

할무니 할아부니 힐긋 쳐다보며 역사에 신고 했더군요

역사 직원이 나와서 불법선거운동하고있다 하길레

각후보들도 투표 독려하고있다.(문재인후보,ㅂㄱㅎ후보도 오전기자회견으로 투표독려했지요)
나도 유권자로서 투표 독려하는중이다
누구를 찍어라 하는 소리 하는거 아니다라고  역사직원에게 설명했더니
납득하고 수고 하시라 인사하고 가시더군요..



달님을 보고 싶네요...
간절한 소망 들어 주시길..

닥치고 투표 ..
지금 전화 들고 독려해주세요..

IP : 118.32.xxx.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언
    '12.12.19 4:21 PM (182.221.xxx.232)

    대단하십니다. ^^

  • 2. 쵸코비
    '12.12.19 4:21 PM (175.114.xxx.141)

    와.. 진정한 용자시네. 닮고 싶어요. 그 배짱!!

  • 3. 웃음조각*^^*
    '12.12.19 4:22 PM (203.142.xxx.231)

    추천버튼이 없어 아쉽습니다.

    원글님 고맙습니다.

  • 4. ..............
    '12.12.19 4:22 PM (118.223.xxx.109)


    여러분들이 기적을 만들겁니다!!!!!!!!!!

  • 5. ..
    '12.12.19 4:23 PM (182.215.xxx.17)

    감사합니다 따뜻한 차 한잔 마음으로만 대접합니다

  • 6. ...
    '12.12.19 4:24 PM (121.162.xxx.91)

    정말 용자이십니다~~~~
    투표독려한 다른분들 다 대단하시지만 원글님은 더킹!!!

  • 7. 킬리만자로
    '12.12.19 4:24 PM (211.234.xxx.60)

    대~~~~~박
    애 쓰셨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하늘에 닿았기를,......

  • 8.
    '12.12.19 4:26 PM (121.186.xxx.147)

    뭘해도
    성공하실분
    진정한 용자

  • 9. 우와
    '12.12.19 4:36 PM (182.211.xxx.18)

    추운데 진짜 고생하셨어요.ㅠㅠ

  • 10. ...
    '12.12.19 4:47 PM (58.141.xxx.126) - 삭제된댓글

    와~저는 죽었다 깨어나도 그렇게까지는 못 할텐데...
    대단하시네요.
    고생하셨네요...
    개표완료후 모두 같이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11. 쓸개코
    '12.12.19 4:55 PM (122.36.xxx.111)

    추천눌러드리고 싶어요!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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