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선거하는걸 구차나하던 동생과 어무이 모시고 댕겨왔네요.
이 두려움과 긴장감...도무지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
ㅠ.ㅠ....
낼이 마감인데...계속 이리저리 게시판만 뒤지고 다닙니다.
제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장이 계속 두근두근합니다
가드너 조회수 : 1,370
작성일 : 2012-12-19 16:07:17
IP : 211.236.xxx.24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12.12.19 4:09 PM (58.236.xxx.74)그대는 라이딩 천사,
저도 떨리네요. 출구조사 못 볼 거 같아요.2. 저도
'12.12.19 4:09 PM (121.162.xxx.69)오늘까지 논문 수정해서 보내야 하는데,, 한 자도 못 고치고 있어요. 그냥 포기할까하는 생각까지 들고,어쩌면 좋을까요?
3. 이런
'12.12.19 4:09 PM (211.236.xxx.243)줄이 길어서 돌아간답니다..이런....
4. oo
'12.12.19 4:11 PM (125.185.xxx.35)저도 지금 심장이 쿵쾅거려 암것도 할수가 없네요..ㅠㅜ
아..정말 심장 터질거 같아요.5. ...
'12.12.19 4:11 PM (182.211.xxx.18)저도 지금 떨려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어제 잠도 못잤는데 잠도 안와요.ㅠㅠ
저도님/ 그래도 포기하지 마시고 얼른 수정해서 보내세요~~~ 화이팅!!!6. ........
'12.12.19 4:11 PM (110.10.xxx.106)EBS 영어회화 복습 해야 하는데...책이 눈에 안 들어오네요..
이러다 심장마비 오면 어쩌나요..심장 계속 방망이질 중..ㅠㅠ7. 정말
'12.12.19 4:13 PM (211.234.xxx.145)어제부터 잠도 설치고 긴장이네요.
투표할 때 이렇게 떨리기는 처음이에요.8. 저도요
'12.12.19 4:14 PM (121.136.xxx.107)애들은 tv 틀어줬어요
오늘만 그러라고 하려고요
제가 일이 손에안 잡혀서요9. 차한잔
'12.12.19 4:14 PM (121.130.xxx.194)저도요 너무 떨려요 이게 무슨일이죠
커피한잔하면서 진정시키고 있어요10. 다들
'12.12.19 4:16 PM (211.236.xxx.243)그러시군요....이렇게 머리가 하얗게 비고 심장 떨리기는 첨입니다.
에효....부디 좋은결과가 있어야 할텐데요.
진정이 안되니 일을 할수가 없네요.속으론 지금 일이문제냐..란 생각이 버럭 나기도 합니다만...11. 주책
'12.12.19 4:21 PM (211.234.xxx.150)눈물샘이 고장난건지...
게시판 보면서 자꾸 눈물 닦고 있어여...
나이탓일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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