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대별 대결이라는게 말이 안돼요

.... 조회수 : 1,141
작성일 : 2012-12-19 14:54:56

당연히 살 날 많이 남은 젊은 사람이 원하는 나라로 만들어주는게

어른이 할 일이지 않나요?

전 이번에 많이 느꼈어요.

어느정도 나이 들면 내 마음에는 안차도

내 자식이 원하는대로 선거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아까도 딸래미한테 엄마 60넘으면 니가 찍으라는대로 찍을께 했네요.

 

IP : 182.209.xxx.17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킬리만자로
    '12.12.19 2:56 PM (211.234.xxx.60)

    지나가는 어른들 대화

    젊은애들이 투표 많이하니 문재인이 돼겠네

    정말 답답하고 속터져 죽겠어요
    나라가 두동강 나길 바라는 사람들도 아니고...
    이게 뭐예요 정말.....

  • 2. ....
    '12.12.19 2:58 PM (182.209.xxx.178)

    윗님 어제인가 읽은 글이 기억 나네요.우리 나라 젊은이들이 선택했던건 항상 옳았다고.4.19 87년 등등

  • 3. mm
    '12.12.19 2:59 PM (125.132.xxx.122)

    그렇지만 어르신들은 그동안 살아오신 경험이 있잖아요.
    그리고 젊은 세대를 위한 세상을 외치지만, 대통령 후보는 왜 60대 이상인가요.;;
    아예 후보도 젊게 40대로 하죠.

  • 4. ...
    '12.12.19 2:59 PM (218.234.xxx.92)

    58.236.xxx.150 이 분 열심히 문 후보 까시던 분이네?

  • 5. 킬리만자로
    '12.12.19 3:03 PM (211.234.xxx.60)

    십알단 슬슬 겨나오니?

  • 6. 검정고무신
    '12.12.19 3:04 PM (218.52.xxx.100)

    대통령 후보가 젊냐...아니냐는 그렇게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보구요
    어떤 생애를 살아왔고 어떤 의식을 가지고 살아왔는냐가 문제지요
    젊은이들이 바보인가요..? 젊다고 찍어주고 나이먹었다고 않찍고 하지 않아요

  • 7. 사회적 치매
    '12.12.19 3:05 PM (124.54.xxx.17)

    보수언론에 속아 나라 말아먹는 후보를 뽑는 행위,
    이게 바로 사회적 치매라고 생각합니다.

  • 8. ..
    '12.12.19 3:07 PM (61.98.xxx.143)

    그 살아오신 경험 많다는 어른들이 만든 세상이 지금 이세상입니다.

    아직도 돈살포 선거, 우리가 남이가 선거, 민간인 사찰, 국가권력이 여론 조작이 용인되는
    나라, 독재자 딸이 부끄러운줄 모르고 나대는 나라................

    철 많이 들어 좋겠어요. 어르신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3375 영업직에서 성공하는사람이 ㄴㄴ 2013/01/07 1,561
203374 민주당 이번에도 분양가상한제 폐지 반대하면 정말... ... 2013/01/07 780
203373 어릴때 시키는 사교육 .. 아무 의미없는걸까요? 21 아.. 2013/01/07 5,587
203372 엄마가 매니저... 12 숨막혀..... 2013/01/07 3,470
203371 약속어음 잘 아시는 분들 계시면 도움좀 주세요.. 3 기간 2013/01/07 976
203370 개키우는 집의 고양이 분양 어떨까요? 6 ... 2013/01/07 869
203369 레미제라블의 시대.. 평행이론 같은 현재. 48 원 데이 모.. 2013/01/07 6,125
203368 에어워셔 사용하신 분들이요 추천해주세요 4 가습기와 다.. 2013/01/07 1,499
203367 살면서 다른가족과 만남없이, 오롯이 우리가족끼리만 지내시는분 계.. 11 ..... 2013/01/07 3,438
203366 a형간염 검사 결과 포지티브래요.무슨 의미인지요? 3 목단 2013/01/07 2,492
203365 나도 추천하오 1 나의 독서편.. 2013/01/07 548
203364 돈 벌기 1 취업~~ 2013/01/07 975
203363 아기 기르면서 있었으면 좋겠다하는 가전 아이템이 있을까요? 1 아이디어고갈.. 2013/01/07 751
203362 인천 송도와 안산 고잔신도시 중 아이 키우기 어디가 더 좋을까요.. 11 으랏차차 2013/01/07 2,652
203361 자동차 보험 갱신에 대해?? 5 감 익을때면.. 2013/01/07 1,107
203360 가격대비 허접한 음식먹으면 화가 나요 13 비싼물가 2013/01/07 3,094
203359 금을 팔려하는데.. 1 익명 2013/01/07 1,284
203358 역시 근혜님 밖에 없네요.취등록세 인하 뿐만 아니라 19 ... 2013/01/07 3,750
203357 말티즈,눈물자국? 8 초보 2013/01/07 4,685
203356 70대 아버님 파카를 사려구요.. 6 궁금해요 2013/01/07 1,203
203355 오늘 뭐하셨나요? ^^; 7 궁금 2013/01/07 1,075
203354 아파튼데 음식물쓰레기를 올 해 들어서 한 번도 안가져 가서 대.. 1 .. 2013/01/07 1,232
203353 남친이 있어도 노처녀는 힘듭니다. 17 초롱꽃 2013/01/07 5,945
203352 "밀라노와 자매결연" 대구시 거짓홍보로 망신 2 참맛 2013/01/07 1,440
203351 아이 다니려는 학교에 동창이 교사로 있다면 7 2013/01/07 2,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