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소 앞에 길게 늘어선 노인들의 줄
앞으로 5년이 길게 느껴지겠군요.
전화기 들고 뜁시다~
저분들이 젊은 사람들 미래를 말아드신다는 생각에 우울하네요
앞으로 살아갈날이 훨 더 많은 젊은 사람들 위해서
젊은이들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이고~ 사진보니 가슴이 턱!! 막히네요
조중동과 티비에 나오는 보도만
보고 투표하시는 이분들을 위해서
투표합시다
전화기 돌리세요
한표한표 소중합니다
끝까지 방심하지맙시다
어른실들 그 투표권 어떻게 쟁취한 건지는 아시고 투표하셨음 좋겠어요.
ㅋㅋㅋ 그래도 노란우산은 컨셉?ㅋㅋ
생일빵/ 그걸 알면 저렇게 서 있겠나요.....
울 동네도 저런 분들 엄청 많으십니다. 벌벌 기어가면서 콩나물 한봉지 들고 가시면서도 "에구 불쌍한 ......"....
에휴~~ 늙어서 판단력이 흐려지면 선거권을 박탈하는 법 없나요?ㅠㅠ
어쩜 집집마다 노인네들 벽창호 철벽고집으로 일관되게 한사람만 말하는지.
저 정치에 관심없는데, 어르신들 무슨 저능아 무뇌충도 아니고 그리 판단력이 흐려졌는지
화가 나서 죽겠어요.
저도 오늘아침까지 전화드려서 이런저런 말씀드렸지만 결국 시어른들 설득 못했습니다;;;;;
도대체 70년대 지나오신 분들이 왜 ㅂㄱㅎ를 지지하시는지..
어른들은 너희들이 아무리 똑똑한척해도 전쟁과 가난을 안겪어봐서 모른다고하고...
아 사진만봐도 너무 슬프고 답답하고..
왜 불쌍하다고할까요?
누가 어른들 정서좀 설명좀 해주시면 좋겠어요
에효...가슴이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