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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표하는데 1시간 걸렸어요(소지섭 봤어요)

^^ 조회수 : 4,276
작성일 : 2012-12-19 14:44:03

시간을 잘못 맞춘건지 보통 5분이면 투표장 들어갔는데 이번에는

 

무려 1시간 기다렸어요 가뜩이나 아침부터 많이 걸어서(치과갔다가 백화점 갔다가 고로케 사가지고 오느라고)

 

힘들었는데 투표장에 들어섰더니 학교 운동장가득 차들이 있구요

 

1시간 기다려서 투표했어요

 

근데 중간에 긴가민가 어디서 본듯한 살이 유독 눈에 띄더라구요

 

몇번 힐긋힐긋 봤어요 설마 하면서 근데 집에와서 검색어에 있길레 기사를 보니 그사람이 소지섭이 맞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좀더 자세히 볼껄 그랬나봐요

 

근데 이분이 우리동네 사시나보네요 ㅎㅎ

 

 

IP : 175.123.xxx.1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9 2:45 PM (115.138.xxx.36)

    아~~흥~~~ 부러워요~~~ ㅎㅎ

  • 2. 틈새꽃동산
    '12.12.19 2:45 PM (49.1.xxx.179)

    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혼자 1219 개 답글달기 놀이중입니다.

  • 3. ^^
    '12.12.19 2:46 PM (175.123.xxx.121)

    기다리는 사람이 한 100명가까이 있어서 가까이서 못봤어용~

  • 4. 킬리만자로
    '12.12.19 3:05 PM (211.234.xxx.60)

    아흥
    한시간이나 소간지의 숨결을 느끼셨네욤 ㅋㅋㅋ

  • 5. 어멋..
    '12.12.19 3:06 PM (175.205.xxx.18)

    즐거운 기다림이네용...부럽습니다.

  • 6.
    '12.12.19 3:07 PM (39.113.xxx.191)

    님, 대박!
    하지만 전 이미 소간지의 실물을 본 지라
    그리 많이 부럽진 않네요.ㅎㅎ

  • 7. 푸우
    '12.12.19 3:14 PM (211.246.xxx.70)

    흐미~~~ 넘 부러워욧!!
    소간지가 줄서서 투표!!! 멋져

  • 8. 아 부러비ㅠ
    '12.12.19 3:14 PM (121.130.xxx.228)

    소간지를 투표소에서 보셨다니 이것또한 얼마나 개념충만한 일인가요
    캐부럽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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