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표하는데 1시간 걸렸어요(소지섭 봤어요)

^^ 조회수 : 4,323
작성일 : 2012-12-19 14:44:03

시간을 잘못 맞춘건지 보통 5분이면 투표장 들어갔는데 이번에는

 

무려 1시간 기다렸어요 가뜩이나 아침부터 많이 걸어서(치과갔다가 백화점 갔다가 고로케 사가지고 오느라고)

 

힘들었는데 투표장에 들어섰더니 학교 운동장가득 차들이 있구요

 

1시간 기다려서 투표했어요

 

근데 중간에 긴가민가 어디서 본듯한 살이 유독 눈에 띄더라구요

 

몇번 힐긋힐긋 봤어요 설마 하면서 근데 집에와서 검색어에 있길레 기사를 보니 그사람이 소지섭이 맞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좀더 자세히 볼껄 그랬나봐요

 

근데 이분이 우리동네 사시나보네요 ㅎㅎ

 

 

IP : 175.123.xxx.1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9 2:45 PM (115.138.xxx.36)

    아~~흥~~~ 부러워요~~~ ㅎㅎ

  • 2. 틈새꽃동산
    '12.12.19 2:45 PM (49.1.xxx.179)

    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혼자 1219 개 답글달기 놀이중입니다.

  • 3. ^^
    '12.12.19 2:46 PM (175.123.xxx.121)

    기다리는 사람이 한 100명가까이 있어서 가까이서 못봤어용~

  • 4. 킬리만자로
    '12.12.19 3:05 PM (211.234.xxx.60)

    아흥
    한시간이나 소간지의 숨결을 느끼셨네욤 ㅋㅋㅋ

  • 5. 어멋..
    '12.12.19 3:06 PM (175.205.xxx.18)

    즐거운 기다림이네용...부럽습니다.

  • 6.
    '12.12.19 3:07 PM (39.113.xxx.191)

    님, 대박!
    하지만 전 이미 소간지의 실물을 본 지라
    그리 많이 부럽진 않네요.ㅎㅎ

  • 7. 푸우
    '12.12.19 3:14 PM (211.246.xxx.70)

    흐미~~~ 넘 부러워욧!!
    소간지가 줄서서 투표!!! 멋져

  • 8. 아 부러비ㅠ
    '12.12.19 3:14 PM (121.130.xxx.228)

    소간지를 투표소에서 보셨다니 이것또한 얼마나 개념충만한 일인가요
    캐부럽습니다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4803 점좀 보셨다는분. 1 일도 2013/03/27 1,118
234802 아기 해열제 브루펜 용량 아시는분!!! 2 해열제 2013/03/27 4,736
234801 문 열고 볼일 보는 남편 15 2013/03/27 2,196
234800 [원전]후쿠시마 제일 정전, 원인은 쥐라고 단정 ... 도쿄 전.. 2 참맛 2013/03/27 884
234799 신한생명보험 어때요? 8 보험 2013/03/27 1,336
234798 대저 짭짤이 토마토 10 대저 2013/03/27 7,437
234797 글 저장하는법 알려주세요 5 저장할께요~.. 2013/03/27 882
234796 "딸 대학 보내줄게" 母女농락 60대목사에 전.. 6 참맛 2013/03/27 2,036
234795 34개월 아이 혼자 밥잘먹나요 (댓글절실) 10 식사때마다 .. 2013/03/27 3,040
234794 중2아이 다리튼살 도와주세요. 5 궁금맘 2013/03/27 1,466
234793 후, 준수 등 사진 ^^ 4 힐링 2013/03/27 3,440
234792 과잉행동아이를...부모님께 말씀 드려야할까요? 19 수학선생 2013/03/27 3,236
234791 자게에 제가 그동안썼던글 다 읽어봤어요.ㅎ 3 2013/03/27 1,024
234790 다 가져도 엄마가 없으니 소용없네요.. 21 엄마.. 2013/03/27 4,931
234789 지금부터 죽도록 운동하면 가능할까요? 24 @@ 2013/03/27 5,115
234788 중1 간단한 병으로 입원중인데 애아빠가 혼자 자라고 하네요 20 아빠와 아들.. 2013/03/27 3,337
234787 꼭 읽어보시고 조언해 주세요 ㅡ.ㅜ 8 갈팡질팡 2013/03/27 1,138
234786 인턴과 레지던트에 대해 질문이요 ^^ 1 ddd 2013/03/27 1,756
234785 포스트 김재철에 대한 단상 2 알콜소년 2013/03/27 986
234784 같이 한번 즐겨 보실랍니까? 3 뇌가섹쉬한 .. 2013/03/27 729
234783 주말에 여동생 남자친구를 만나기로 했어요 2 이제곧 2013/03/27 803
234782 서로 신경 안쓰는게 안되는 거겠죠 2 그냥 2013/03/27 739
234781 청라 부실공사 거기 아마 사는사람 항의도 못할걸요? 4 ........ 2013/03/27 2,677
234780 새벽1시30분에 떡만두국 끓여달라는 남편ㅠ 4 동그리 2013/03/27 1,883
234779 풍신쥐박고있다..두시럭떤다..이건 어디 사투리인가요. 4 2013/03/27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