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업) 개표 과정도 감시 해주세요!!!

재외국민 조회수 : 3,063
작성일 : 2012-12-19 14:29:40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22

나꼼수 마지막회에서 투표에서 이기고 개표에서 질 수도 있다고 했어요.
제가 직접 가고 싶으나... 너무 멀고.. (대신 저 왕복 10시간 운전해서 지난 10일날 투표했어요...^^*)
가까운 곳에 계신 분들... 힘드시겠지만 시간 내서
개표 참관 함께 해주세요!!!

개표 관람신청법 이예요. 미권스에서 퍼왔어요.

5년이 이렇게 긴지 몰랐습니다. 

 

드디어 19일입니다.

 

이번에 제대로 뽑지 않으면 또 다시 기나긴 5년.. 아니 20년이 도래할 수도 있습니다.

분위기 좋다고 자만하지 말고 선거일까지 투표독려에 힘써주세요.

아직은 마음을 놓을 때가 아닙니다.

부모님, 지인, 친구들에게 꼭 투표하라고 간곡히 당부해주세요.

 

 

1. 투표소 미리 알아두기 - 인터넷과 전화 1390 ARS로 확인, 전국 투표소 현황 엑셀 파일

 

 

제18대-대선-투표소현황최종.xlsx

꼼꼼한 그 분, 선거 때문에 요새 살짝 수면 아래로 들어가셨죠.

투표일 혹시 있을지도 모를 디도스와 정전에 대비해 투표소를 미리 알아둡시다.

 

 

 

 

2. 일찍 일어나 투표하자! - 초반 투표율 확보로 부정 선거는 꿈도 꾸지 못하게.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저녁6시까지! 5년에 단 하루입니다.

초반 투표율이 중요합니다.

만에 하나 있을 부정선거, 투표함 바꿔치기, 투표함 훼손 등 꿈도 꾸지 못하도록

초반 투표율 확보로 공정한 선거의 초석을 놓아주세요.

 

 

3. 투표함을 지켜주세요! - 봉인 스티커를 떼도 투표함엔 흔적이 남지 않습니다.

 

투표 참관인으로 등록하신 분은 투표 종료 후 투표함 이송 차량에 반드시 탑승하시고,

투표 종료부터 개표소 앞까지 차량과 오토바이를 이용해 함께 이동하면서

블랙박스나 카메라, 핸드폰 등으로 만에 하나 있을 부정과 사고에 대비해주세요.

 

 

4. 개표소에서 관람하자!

 

투표만 했다고 끝이 아닙니다! 공정한 개표가 이루어지는지 감시합시다.

해당 시군구선관위에서 개표소 관람을 신청하여 개표 상황을 관람, 감시할 수 있습니다.

선착순으로 마감하니 서두르세요.

 

◆ 용인시의 예 ◆

 

2012.12. 19. 실시하는 제 18대 대통령선거에 있어 개표관람증을 다음과 같이 배부하오니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1. 개표관람증 배부
가. 배부일시 : 2012. 12. 14.(금) ∼ 12. 19.(수)까지
나. 배부장소 : 용인시처인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
다. 지 참 물 : 신분증

 

2. 개표관람 안내
가. 개표관람일정 : 2012. 12. 19(선거일), 18:00 ∼ 개표종료시까지
나. 개표관람장소 : 개표소(용인시실내체육관)의 지정된 일반관람인석
다. 개표관람시 유의사항 :
개표관람증을 항상 잘 보이도록 패용해야 함
개표관람증 미소지자는 개표소에 들어올 수 없음
지정된 일반관람인석에서만 개표관람 가능
개표소의 질서유지에 협조하여야 함
http://m.cafe.daum.net/yogicflying/CiLE/500?listURI=%2Fyogicflying%2FI0xp%3Fp...
IP : 69.14.xxx.4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549 요즘 조정치 넘 좋아요.. 1 abc 2013/04/03 629
    237548 설송의 난이군요 11 화ㅡ 2013/04/03 2,125
    237547 차두리 이혼 6 두리 2013/04/03 4,867
    237546 이 영어 표현 궁금해요... 1 궁금 2013/04/03 813
    237545 단기간에 기운나는 보약 7 보약 2013/04/03 2,253
    237544 녹색어머니 회의 5 스피릿이 2013/04/03 1,086
    237543 다리가 부러지는 꿈 1 제발 꿈해몽.. 2013/04/03 4,535
    237542 여럿이 놀면 무리에서 소외되는 6살 딸아이 2 ... 2013/04/03 1,260
    237541 이사온지 한달됐는데요,꿈을 너무많이 3 꾸는데 수맥.. 2013/04/03 1,332
    237540 4월 3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4/03 345
    237539 쿠진아트 구입 문의해요. 7 지를까요말까.. 2013/04/03 1,143
    237538 아이허브에서 좋았던 물건이요 2 궁금 2013/04/03 1,474
    237537 서울 사시는 분들은 시청에 나가보세요. 5 ^^ 2013/04/03 2,290
    237536 31살 아기엄마. 새로 시작할만한거 없을까요? 2 mom 2013/04/03 1,006
    237535 대만 여행 다녀오신 분들 3 조언청합니다.. 2013/04/03 1,410
    237534 수내동 양지마을 금호아파트 1단지 문의 1 똘똘이 2013/04/03 2,045
    237533 운영자님. 리나인버스 강퇴시켜주세요 25 ff 2013/04/03 3,558
    237532 구두를 주문했는데 사이즈가... 구두 2013/04/03 506
    237531 전기료가 꽤 많이 줄었어요. 8 신세계 2013/04/03 2,554
    237530 힐링에 나온 설경구씨를 보고 느낀점! 31 .... 2013/04/03 4,259
    237529 에이즈약 먹은 사람들만 다 죽었다. 안먹은 사람만 살아남아.. 5 에이즈의비밀.. 2013/04/03 5,014
    237528 마음이 너무 헛헛할때 5 . 2013/04/03 1,646
    237527 취약성과 수치심에 관한 TED 강연-브레네 브라운 박사 31 수잔 브라운.. 2013/04/03 2,963
    237526 아줌마·아줌씨가 뭡니까? 2 2013/04/03 1,283
    237525 자식딸린 남자는 왜 싫을까요? 35 리나인버스 2013/04/03 5,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