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10시쯤. 앞 초등학교 가서 하고 왔구요.
친구네는 같은 동이지만, 단지가 커서 아파트 내에서 하더군요.
12시쯤 20분 기다렸다가 하고 왔다고 대박이라고,,, 카톡.
애들하고 부지런히 아침먹고 간다고 한게 10시였는데
많이는 기다리지 않았지만,
줄은 서서 기다리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동네에서 투표하면서, 오늘은 그래도 쬐끔 기다렸네요..
저의 투표시간 대는 항상 비슷했구요..
소형아파트단지가 많아서,
노인분들과 젊은부부 딱 요렇게 두 개층이 많아요.
그만큼 정말 노인분들 많이 나오셨더라구요.
반면에,, 저희 처럼 애기 데리고 업고, 갓난애기도 꽁꽁 싸매고
나와서 투표하고 들어가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서울 투표율 낮은거, 줄 많이 서야 되서 그런거였으면 좋겠네요~
최근에 우리동네에서 이 시간대에 사람들 가장 많이 봤습니다.
기대해도 되는걸까요.
진일사 대천명 입니다.
일단 제가 오늘 행할 가장 중요한일은 끝내놓았으니,
조용히 개표 방송 기다리겠습니다.
혹시 이 지역 투표하실분들은 있다 저녁때 사람들 밀리지 않도록
미리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혹시라도 시간 마감되서 뒤늦게 오시는분들,, 바로바로 할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