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 20분 줄서서 했다네요~ 서울은 서둘러주세요~

서울도봉구 조회수 : 1,092
작성일 : 2012-12-19 14:22:41

저희는 10시쯤. 앞 초등학교 가서 하고 왔구요.

친구네는 같은 동이지만, 단지가 커서 아파트 내에서 하더군요.

12시쯤 20분 기다렸다가 하고 왔다고 대박이라고,,, 카톡.

 

애들하고 부지런히 아침먹고 간다고 한게 10시였는데

많이는 기다리지 않았지만,

줄은 서서 기다리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동네에서 투표하면서, 오늘은 그래도 쬐끔 기다렸네요..

저의 투표시간 대는 항상 비슷했구요..

 

소형아파트단지가 많아서,

 

노인분들과 젊은부부 딱 요렇게 두 개층이 많아요.

 

그만큼 정말 노인분들 많이 나오셨더라구요.

반면에,, 저희 처럼 애기 데리고 업고, 갓난애기도 꽁꽁 싸매고

나와서 투표하고 들어가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서울 투표율 낮은거, 줄 많이 서야 되서 그런거였으면 좋겠네요~

 

최근에 우리동네에서 이 시간대에 사람들 가장 많이 봤습니다.

 

기대해도 되는걸까요.

 

진일사 대천명 입니다.

 

일단 제가 오늘 행할 가장 중요한일은 끝내놓았으니,

조용히 개표 방송 기다리겠습니다.

혹시 이 지역 투표하실분들은 있다 저녁때 사람들 밀리지 않도록

미리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혹시라도 시간 마감되서 뒤늦게 오시는분들,, 바로바로 할수 있도록

 

IP : 124.49.xxx.19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틈새꽃동산
    '12.12.19 2:23 PM (49.1.xxx.179)

    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혼자 1219 개 답글달기 놀이중입니다.

  • 2. 꿍이
    '12.12.19 2:25 PM (108.228.xxx.245)

    서울 잠실 50분 기다리셨답니다. 젊은이들이 많았다네요..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8767 잠실 엘스 쯤 방문과외가 좋을까요 과외방이 좋을까요.. 6 잠실에.. 2013/01/20 1,809
208766 30후반 노처녀의 고민입니다. 들어주세요... 12 눈발 2013/01/20 5,364
208765 요즘 감자저렴하게 살만곳 있을까요? 2 ㄱㄴㄷ 2013/01/20 657
208764 동탄에 남자 혼자 평일에 지낼 수 있는 원룸 1 2013/01/20 799
208763 수학문제좀 풀어주세요 6 수학어려워 2013/01/20 866
208762 제가 화내는게 이상한걸까요? 10 씁쓸 2013/01/20 1,940
208761 자이글 사용 리얼 후기 1 도움이 된다.. 2013/01/20 17,674
208760 부산 해변시장2층에있는 쇼핑몰이름이 생각이 안나요. 7 새벽 2013/01/20 926
208759 집주인이 5억시세 아파트에 2억3천전세 융자1억3천인데 괜찮겠죠.. 5 전세 2013/01/20 2,279
208758 자식이 상속을 포기하면...... 7 .... 2013/01/20 2,146
208757 중국에서 한의대 7 이미 답은 .. 2013/01/20 1,744
208756 이혼한경우 부녀자공제 에 해당하지않나요? 3 연말정산 2013/01/20 2,277
208755 노래 제목 아시는분 계시면... 6 정님이 2013/01/20 695
208754 회사교육용 동영상중 부리와 깃을 스스로 뽑아내는 새가 있어요 새이름 2013/01/20 420
208753 대출 있는 집 들어가도 될까요? 3 대출있는집 2013/01/20 1,089
208752 내딸 서영이 4 ㅇㅇ 2013/01/20 3,356
208751 아이를 낳고나니 왜 이렇게 눈물이 많아지죠 ㅠㅠ 8 아기엄마 2013/01/20 1,393
208750 서영이 질문요..^^; 2 추니 2013/01/20 1,756
208749 원룸한개와 투룸을 터서 쓰리룸으로 사소한 질문.. 2013/01/20 854
208748 소득공제 2 ... 2013/01/20 582
208747 라이프어브파이 5 잘살자 2013/01/20 1,669
208746 초등2학년 되는 여아..가슴 몽우리가 나왔어요ㅜ 17 걱정맘 2013/01/20 21,049
208745 요 아래 애 아침 안챙긴다고 시어머니에게 강력하게 말한다는 분... 5 // 2013/01/20 2,006
208744 in the next days 를 어떤의미로 해석해야 할까요?.. 2 해석 2013/01/20 1,137
208743 나이만 많이 먹은 노처녀..엄마랑 전화 끊고 울었어요 28 ㅡㅡ 2013/01/20 1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