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 선생님 우시네요

[반지]

딴지 라디오에서 연설중인데

지금 훌쩍거리시네요

처음에도 좀 감정이 오르시는 것 같더니

 

지금 유니크한 상황이라고 하시네요

유니크한 닭잡고 유니크하게

쥐를 국립호텔로 모십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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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기자가 우는지 총수가 우는지 도울이 우는지 코흘쩍이는소리 들립니다

[........]

가슴이 찡하네요. 저도 눈물이.............투표소로 얼른 가세요

[딴지라디오]

저도 계속 눈물이 나요. 제발 투표 안하시는 분들 투표하러 가주세요.

[도올]

선생님이 우시네요

[...]

도올도 꼼수도 울고 듣는 저도 눈물이...

[..]

저도 울면서 들었습니다

[...]

딴지 볼륨이 이상해졌어요.
잘 안들려요.
컴퓨터 볼륨은 최고로 올려 놨는데도..
누가 좀 알려주요.
크게 듣고 싶어요.

[버퍼링]

버퍼링중인가봐요.. ㅠ.ㅠ
아.. 중요한 시점에... ㅠ.ㅠ

[애셋맘]

왜 갑자기 안들리죠? 저두 그런데~

[둥둥]

왜 우시는건가요? 못들으니 것도 불안해요

[도올쌤님~~!!]

쫌있다가는 꼭 같이 웃어요~~!!!
아까 맘이 아팠다는 ㅠㅠ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