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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 좀 해도 될까요

자랑 조회수 : 874
작성일 : 2012-12-19 13:28:44

며칠전까지만해도 **는 일찍부터 정치를 해 왔고 가진 재산이 *억 뿐이고 등등 어머니께서 뜻을 굽히지 않으셨는데

어제밤 너무 울적해서 '엄마는 딸을 위해 ** 찍을 생각은 없으신가요' 라고 메세지를 보내고선 잠들었습니다.

아침에 눈떠보니 어머니의 메세지가 남아 있더군요.

딸을 위해서라면 ** 찍겠다고. 아빠도 함께 하도록 하시겠다고 :)

 

진심이 통했나 봅니다.

 

(혹시 몰라 ** 처리했습니다. 문맥에 따라 읽어주시기를.)

IP : 211.106.xxx.9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하셨어요!
    '12.12.19 1:30 PM (61.33.xxx.116)

    확인 전화!! ㅋ

  • 2. ......
    '12.12.19 1:31 PM (175.114.xxx.141)

    자랑비 안받을께요. 진심은 통하는 법. 엄마 용돈 좀 드리세요.

  • 3. 틈새꽃동산
    '12.12.19 1:33 PM (49.1.xxx.179)

    넉넉한 저녁이 되실겁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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