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중랑구 40분 기다리다 투표하고 왔어요.

[..]

투표 하고 와서 기도하고 있네요. 처음으로 떨리더이다.

[..]

와우...대단..

[틈새꽃동산]

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혼자 1219 개 답글달기 놀이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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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데 고생많으셨어요..
우리의 이 간절함이 하늘에 닿아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게 되기를!!

[그옆]

전 그 옆동넨데... 저흰 대기 없이 바로 ㅠㅠㅠ
이쪽은 정말 서민 동넨데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수구 성향들이라....
부끄러운 결과는 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ㅠ

[기표소 안에서..]

하나님 제발.. 하고 잠시 기도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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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구는 새누리 강세지역인데...ㅠㅠㅠㅠ
저들도 결집력 대단합니다.......우리도 안심하지 말고 결집해야 해요
안심하지 마시고 달려가세요 투표소로~~~~~~~~~~~~~~~~~~~~

[멜론빵]

이촌1동. 저 줄서서 기다렸다 투표한건 10년만에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