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선거때마다 서로 감정 상했었기에 선택은 자유니까 하고 스스로를 위로하다
밤에 잠을 못 이루겠더라구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 다시 전화해서
이번에 다른분을 선택해야만 사위 일이 풀린다. 사위가 하고 있는 일과 관계가 많다고,
만약 안되면 우린 망하는거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좀전에 전화가 오셔서 내 평생 *당 찍다가 이번에 니말대로 했다. 보고한다! 하시더라구요.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78세이신 부산 할머니~ 정말 고맙습니다.
- 어젯밤 노무현 전대통령님이 너무 그리워서 밤새 울었습니다.
오늘밤에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싶어요. 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