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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눈이 침침하네요

조회수 : 766
작성일 : 2012-12-19 13:03:24
아~ 새벽 5시부터 잠이 깨서 종교도 없는 제가 무릎꿇고 눈물로 기도했네요.
투표하고 와서 하루종일 핸드폰으로 82만보고있어요

11개월된 아들래미는 엄마아빠가 자기 버린줄알꺼같아요 ㅜㅜ

아들아~ 이 애미애비가 다 너위해 핸폰만 붙들고 있는거야ㅜ 그래도 미안하다. 밥은 꼭 챙겨주마~
IP : 122.34.xxx.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9 1:05 PM (124.111.xxx.38)

    저도 두 애들 알아서 노라고 이러고 있네요..ㅋ

  • 2. ...
    '12.12.19 1:06 PM (121.162.xxx.91)

    저도요..
    애들 둘다 알아서 놀아고하고 컴터에 붙어있어요.

  • 3. 틈새꽃동산
    '12.12.19 1:07 PM (49.1.xxx.179)

    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혼자 1219 개 답글달기 놀이중입니다.

    이글은 올 총선때 투표후에도 올라온글인데....그때 그분이신가요?

  • 4. 금호마을
    '12.12.19 1:09 PM (121.131.xxx.116)

    https://twitter.com/csj2007

  • 5.
    '12.12.19 1:12 PM (122.34.xxx.33)

    그때도 이런글이 ㅎ
    부끄럽지만 그때 출산후 대상포진으로ㅜ움직이지도 못해 생애첨 투표를 못했습니다 ㅜㅜ
    이번엔 꼭이길거여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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