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9일 오전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서울 종로구 서울농학교 대강당에 마련된 청운·효자동 제1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이 대통령은 오전 7시48분쯤 투표소에 도착해 투표를 기다리던 주민에게 “일찍 나오셨네요”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 대통령은 투표전 참관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했으며 주민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했다.
참관인 중 한 명은 이 대통령과의 악수를 거부하기도 했다. 무소속 김순자 대통령 후보의 참관인인 한 대학생은 이 대통령이 다녀간 뒤 트위터에 자신이 이 대통령의 악수를 거절했다는 글을 올렸다.
아이디 ‘산들바람’인 이 학생은 “대통령이 투표한 후 나에게 악수를 청해왔다. 거부했다”며 이 대통령의 악수를 거절했음을 전하며 “(이 대통령이) 좀 당황하더니 나에게 몇 마디를 했다. ‘젊은 사람이 긍정적으로 살아야지’, ‘부모님을 잘 모셔야지’...”라고 이 대통령의 반응을 전했다. 그는 “참고로 영부인은 날 째려보더라”며 김 여사의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악수를 청하자 참관인 중 한 명이 거부했고 이 대통령은 ‘젊은 사람이 긍정적으로 희망을 가지고 살아야지’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김 여사가 째려봤다’거나 그곳에 있던 ‘다른 사람들도 악수를 거부했다’거나 하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면서 “의도를 가지고 악의적인 글을 인터넷에 퍼트리는 것은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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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Apple그놈의 관계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굽니까 61.144
무지개들mb는 사람답게 살아라 139.172
슈다우다쿠다분다악수를 거부하는 거랑 긍정적으로 희망 갖고 사는 거랑 대체 뭔 상관임 기가 차서 원 ㅋㅋㅋㅋㅋㅋ 76.166
ENl셜롴민심에 호통 ! 249.58
박파라치긍정적....ㅋㅋ
긍정적으로 사니까 당신 5년을 버텼지................. -_-;;;; 131.137
워버오늘 저녁에 빅엿 쳐먹을 준비나 해 132.31
뒷골목수사대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발 생각해보니 내 자신에게 칭찬해주고 싶고 기특하게 생각되네...ㅠㅠ 시발.. 69.117
5세후니날갯짓누구보고 훈계질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79
절실한기도5년동안 온갖 부정은 다 저질러놓고 국민에게 긍정적을 살라네ㅡㅡ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