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상선암 수술 받으신 분~

식사 준비 조회수 : 957
작성일 : 2012-12-19 12:56:19

저희 집에 오시는 선생님이 얼마 전 갑상선암 수술을 받으셨어요.

저희 먹는 밥에 숟가락 하나 더 얹어 드시는데요.

미역국은 안 되죠?

혹시 금해야 하는 음식이 있나요?

반찬이 아니라 국이니 좀 신경써야 할 것 같아요.

저희한테 참 고마우신 분이고,저희 마치고 다른 집에 가셔서 같이 식사합니다.

IP : 118.45.xxx.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9 12:57 PM (203.212.xxx.87) - 삭제된댓글

    갑상선암 치료중에 동위원소치료가 있는데 그 치료전에 식이요법을 합니다.
    저요오드식이라고.. 그거 아니면 따로 음식 가리고 그럴 필요없어요.

  • 2. 123
    '12.12.19 1:00 PM (220.70.xxx.190)

    잘먹는게 중요해요. 딱히 가릴 음식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239 나꼼수에서 기자들 동정을 소개하네요! 4 참맛 2012/12/19 2,121
196238 82% 갑시다!! 14 82 2012/12/19 1,819
196237 경상도 토박이 저희 어머니 아버지, 시아버님까지 모두 설득했습니.. 5 미둥리 2012/12/19 1,189
196236 줄서서 기다리다가도 집으로 돌아가겠네요. 6 불안해 2012/12/19 1,548
196235 우리 다같이 한번 힘모아 기도합시다!!!~~ 4 내년부터 천.. 2012/12/19 421
196234 이제 마지막입니다. 떨지말고 문자로 땀빼세요. 1 투표의 힘 2012/12/19 436
196233 갱상도 투표하러 갑니다. 3 지각 2012/12/19 795
196232 투표율 70% 돌파.. 1 .. 2012/12/19 1,542
196231 표창원님 왜 울고 계신가요..ㅠ.ㅠ 15 에고.. 2012/12/19 5,742
196230 부정선거를 경계해야 합니다!!!! ... 2012/12/19 607
196229 정말 떨리는 순간입니다. 츄파춥스 2012/12/19 646
196228 ㅎㅎㅎㅎㅎㅎㅎㅎ 3 기자 2012/12/19 963
196227 ㄱㄴ할머니랑 같은동네 사는줄 몰랐어요 울동네 2012/12/19 976
196226 고발뉴스 - 표창원 교수님 외 다들 우시는데... 8 고발뉴스 2012/12/19 3,112
196225 40분 줄서서 투표하고 왔어요 14 아 떨려요 2012/12/19 2,327
196224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3 80프로가자.. 2012/12/19 853
196223 다섯시에 70프로 돌파하겠네요 크하하하 6 아아 2012/12/19 1,842
196222 경남분들 이런말 들어보셨어요? 3년전 반공교육 꾸지뽕나무 2012/12/19 878
196221 딴지라디오 지금 행진 나오고 있는거 맞나요?? 3 솜사탕226.. 2012/12/19 1,423
196220 왜 정치는 보수와 진보를 나누나요? 10 꽈배기 2012/12/19 1,035
196219 전국각투표소마다 매시 45분에 투표률 보고합니다. .. 2012/12/19 1,081
196218 번호표 받으셔야 한대요~ 1 ayla 2012/12/19 1,155
196217 세대간 서로서로에 대한 불신이 깊은듯..투표하면서 느꼈어요 2 eeee 2012/12/19 1,142
196216 목포 지금 투표하고왔어요~ 2 목포처자 2012/12/19 909
196215 (급질) 뇌종양 권위자가 누구실까요? 4 병원 2012/12/19 4,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