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이라 출근했는데
제가 지지하는 후보 찍을테니
투표하러 같이 가자네요
사실 저희 부부
오늘 아침까지도
지지후보가 달라서
냉전중이었거든요
정말
남편 주민증 감춰놓을 생각까지 했어요ㅠㅠㅠㅠ
기분 너무 좋아요
남편이 헛말하는 사람은 아니니까
오늘 밤
풀문이 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방금 남편 전화 받았어요
해피 조회수 : 1,465
작성일 : 2012-12-19 12:46:30
IP : 119.204.xxx.19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뭡니까?????
'12.12.19 12:47 PM (203.212.xxx.87) - 삭제된댓글남편분 이리 멋져도 됩니까??????????
2. 틈새꽃동산
'12.12.19 12:48 PM (49.1.xxx.179)꼭 안아주시고 저녁에 치맥으로..ㅎㅎ
3. 넵
'12.12.19 12:48 PM (121.186.xxx.147)풀문!!!
행복 하시겠어요^^*4. 해피
'12.12.19 12:49 PM (119.204.xxx.190)네 저도 설레요^^
지금 보니
문님 닮은 것 같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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