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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표 포기 ^ ^

ㅇㄷㅇ 조회수 : 1,576
작성일 : 2012-12-19 12:38:06

사촌언니 무조건 ㅂ이라고

아무리 회유해도 안되더니 - -;;

(이유는 ㅁ이 싫어서 ㅂ을 ......)

나중에는 차라리 투표하지마라고 하니

꼭 새벽에 일어나서 간다고해서 띵하더니

오늘 전화 왔는데 독감으로 앓아 누워서 선거고 뭐고...ㅋㅋㅋㅋ

우리아들 착하다 해 줬습니다. 군고구마 먹고싶다고해서 지금 직화 냄비 꺼내서 군고구마 하고 있어요.

그 독감 울 아들이 옮겨줬다는.. ㅋㅋㅋㅋ

IP : 211.193.xxx.2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2.12.19 12:39 PM (59.23.xxx.113)

    푸하하,,,,,독감이 이렇게 유용할때도 있구나~~~~

  • 2. 모모
    '12.12.19 12:39 PM (183.108.xxx.126)

    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착한아들 등장이라 잉??? 했드니 숨은공로자네요 ㅋㅋ

  • 3. ㅋㅋㅋ
    '12.12.19 12:39 PM (121.125.xxx.1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독감 옮겨준 아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아이추워
    '12.12.19 12:39 PM (58.121.xxx.138)

    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 5. 틈새꽃동산
    '12.12.19 12:40 PM (49.1.xxx.179)

    ㅋㅋㅋ 아들은 장군감에 틀림이 없습니다..ㅋㅋ

  • 6. ...
    '12.12.19 12:41 PM (59.15.xxx.61)

    우짜꺼나...ㅠㅠ

  • 7. phua
    '12.12.19 12:42 PM (1.241.xxx.82)

    ㅎㅎㅎㅎㅎㅎ
    이와 중에 이런 큰 웃음을...

  • 8. ㅇㄷㅇ
    '12.12.19 12:49 PM (211.193.xxx.24)

    이번에 독감 독해요.
    울 아들 며칠전에 39.8도까지 열 오르더라구요.

  • 9. 겸둥엄마
    '12.12.19 12:50 PM (175.253.xxx.244) - 삭제된댓글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일단 축하드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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