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악구 투표 현장

울컥 조회수 : 1,350
작성일 : 2012-12-19 12:27:29
줄 완전 길구요.
지금 시간엔 젊은 분들이 훨씬 많았어요.
다들 설레는 표정, 비장한 표정들이시라
찡긋 서로 눈인사도 하고
울컥울컥 시큰해지기도 하고....묘했어요.
오늘 밤 다 같이 야호~ 할 수 있기를!!!
IP : 211.234.xxx.9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9 12:28 PM (61.105.xxx.31)

    투표에 있어서는 관악구 따라올 구가 없네요
    정말로 본받아야할 구네요

  • 2. 틈새꽃동산
    '12.12.19 12:30 PM (49.1.xxx.179)

    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혼자 1219 개 답글달기 놀이중입니다.

  • 3.
    '12.12.19 12:30 PM (59.6.xxx.120)

    관악장군 화이팅!...: )

  • 4. ..
    '12.12.19 12:30 PM (110.14.xxx.152)

    우리의 관악장군님!!!

  • 5. ^^
    '12.12.19 12:30 PM (211.209.xxx.45)

    저도 관악구.. 11시에 나갔더니 줄 완전 길었어요.
    애 안고 남편과 함께 나온 주부도 많았고..

    그 와중에 새치기 하는 할머니들 ㅜㅜ

    좋은 결과 기다려요~

  • 6. ...
    '12.12.19 12:31 PM (121.162.xxx.91)

    강건너쪽에 아주 아기때빼곤 살아본적 없는데 강 건너 살면 관악구는 살고 싶다는 생각
    저번 총선때부터 했답니다.
    관악구 주민들 개념충만 !!!

  • 7. 투표는나의힘
    '12.12.19 12:32 PM (112.223.xxx.66)

    저도 관악구...
    아침 9시에 갔는데 많은 분들이 투표하러 가시더라구요.
    자랑스럽습니다.

  • 8. 둥둥
    '12.12.19 12:42 PM (203.226.xxx.35)

    뉴스보니 9시현황이 넘저조해서 의아했는데..
    제발 관악의 옛날 위상 을 찾길 바래요.인구도 많으니까 투표율 높으면 대박이죠. 제발...

  • 9. ..
    '12.12.19 1:40 PM (1.231.xxx.245)

    관악구가 솔로가 많고 젊은 층이 엄청 많아 늦잠자고 이제들 나 올 시간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712 문후보님 당신을 지지할수있어서 행복했습니다 6 귀여니 2012/12/19 594
196711 울고 싶은데 오늘따라 애는더 안자고...ㅠ 1 둥둥 2012/12/19 426
196710 현재 세뇌되어있는 노인분들이 세상뜰려면(죄송) 몇년 정도 기다려.. 10 guswo 2012/12/19 1,371
196709 이번에 질거라 예감오더이다. 4 알고보니 2012/12/19 1,478
196708 여기 회원들중 박지지자들 좀 무섭네요.. 19 ~~ 2012/12/19 2,219
196707 대기업 위주. 복지정책 제로인 정치 부탁드립니다 2 철처히 2012/12/19 705
196706 박정희는 죽어도 죽지 않는군요 8 ㄷㄷ 2012/12/19 725
196705 서울 광장서 집에돌아 왔어요... 11 ^복실^ 2012/12/19 2,336
196704 속상한분 모이세요 34 맥주한잔 2012/12/19 2,263
196703 눈물나는 힘겨운 밤을 지나는 친구들에게... 8 믿음 2012/12/19 1,033
196702 박근혜 이기고 싶었으면 안철수를 밀었어야지??? 28 정권교체실패.. 2012/12/19 2,228
196701 나꼼수,표창원,언론인들 이들 대부분을 지킬수 없을것 같습니다.... 12 코코여자 2012/12/19 3,176
196700 설득의 현실 1 ㅋㅋㅋㅋ 2012/12/19 886
196699 앞으로 5년..아니50년을 어찌 살아야할까요.. 2 .. 2012/12/19 548
196698 대통령이 된다한들 나는 대통령으로 인정치 않겠습니다. 8 박지영 2012/12/19 779
196697 분열책동에 그렇게 당하고도.. 2 어휴 2012/12/19 443
196696 안철수씨 였다면 이길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132 솔직히 말해.. 2012/12/19 11,514
196695 한미Fta에 이어 한중ftaㅜㅜ 9 이제 암흑 2012/12/19 692
196694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모든 기가 다 빠져나간듯 3 닭근혜꼴보기.. 2012/12/19 727
196693 부모님 설득은 82언니들만 했나봐요. 3 오마이갓 2012/12/19 854
196692 기회는... 하니 2012/12/19 457
196691 지구 종말론이 우리나라에 온 것 같아요.. 4 2012/12/19 1,037
196690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6 아보카도 2012/12/19 1,047
196689 일단,수도랑 전기 민영화가 문제네요ㅠㅠ요금 엄청 오를텐데ㅠㅠ 19 쓰리고에피박.. 2012/12/19 3,734
196688 그냥 저도 보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6 .... 2012/12/19 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