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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악구 투표 현장

울컥 조회수 : 1,349
작성일 : 2012-12-19 12:27:29
줄 완전 길구요.
지금 시간엔 젊은 분들이 훨씬 많았어요.
다들 설레는 표정, 비장한 표정들이시라
찡긋 서로 눈인사도 하고
울컥울컥 시큰해지기도 하고....묘했어요.
오늘 밤 다 같이 야호~ 할 수 있기를!!!
IP : 211.234.xxx.9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9 12:28 PM (61.105.xxx.31)

    투표에 있어서는 관악구 따라올 구가 없네요
    정말로 본받아야할 구네요

  • 2. 틈새꽃동산
    '12.12.19 12:30 PM (49.1.xxx.179)

    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혼자 1219 개 답글달기 놀이중입니다.

  • 3.
    '12.12.19 12:30 PM (59.6.xxx.120)

    관악장군 화이팅!...: )

  • 4. ..
    '12.12.19 12:30 PM (110.14.xxx.152)

    우리의 관악장군님!!!

  • 5. ^^
    '12.12.19 12:30 PM (211.209.xxx.45)

    저도 관악구.. 11시에 나갔더니 줄 완전 길었어요.
    애 안고 남편과 함께 나온 주부도 많았고..

    그 와중에 새치기 하는 할머니들 ㅜㅜ

    좋은 결과 기다려요~

  • 6. ...
    '12.12.19 12:31 PM (121.162.xxx.91)

    강건너쪽에 아주 아기때빼곤 살아본적 없는데 강 건너 살면 관악구는 살고 싶다는 생각
    저번 총선때부터 했답니다.
    관악구 주민들 개념충만 !!!

  • 7. 투표는나의힘
    '12.12.19 12:32 PM (112.223.xxx.66)

    저도 관악구...
    아침 9시에 갔는데 많은 분들이 투표하러 가시더라구요.
    자랑스럽습니다.

  • 8. 둥둥
    '12.12.19 12:42 PM (203.226.xxx.35)

    뉴스보니 9시현황이 넘저조해서 의아했는데..
    제발 관악의 옛날 위상 을 찾길 바래요.인구도 많으니까 투표율 높으면 대박이죠. 제발...

  • 9. ..
    '12.12.19 1:40 PM (1.231.xxx.245)

    관악구가 솔로가 많고 젊은 층이 엄청 많아 늦잠자고 이제들 나 올 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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