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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전 오늘, 윤봉길 의사는 이렇게 순국하셨다.

투표만이 살길 조회수 : 947
작성일 : 2012-12-19 12:11:58

이런 제가 여기 살아서 투표하러갔다가 뜻깊은 모임에 참여하고, 지금까지 모르던 윤봉길 의사님의 죽음에 대하여 알게됬내요.

윤봉길 의사 순국 80주년 기념식 입니다,-효창공원에서

80년 전 오늘, 1932년 12월19일 일본의 처형장에서 벌어진 일. 일제는 가장 악질적이고 모욕적인 방법으로 윤봉길 의사를 처형하였다. 
 
 윤봉길 의사의 눈과 이마를 헝겊으로 가린 뒤 10m 거리에서 딱 한 발의 총알로 이마 정중앙을 명중시켜 핏자국으로 일장기 모양을 만들어서  윤봉길 의사의 죽음을 능멸하였다.
 
그리고 악랄한 일제는 윤봉길 의사를 죽이는 것도 모자라 시신을 쓰레기하치장에 던져 방치시키는 만행을 저질렀다.
 
-80주기 추모식 팜플렛에서--
아래 윤봉길 의사 처형 사진있습니다(임산부 및 맘 약하신분 조심)
IP : 116.40.xxx.1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리고
    '12.12.19 12:12 PM (220.117.xxx.135)

    이날 이명박 X새끼는 그렇게 태어났다

  • 2. 그리고
    '12.12.19 12:14 PM (119.197.xxx.149)

    이렇게 태어난 이명박 쥐새끼를 심판하는 날이 오늘이다!

  • 3. 투표만이 살길
    '12.12.19 12:17 PM (116.40.xxx.165)

    저는 정말 이렇게 모욕적인 죽음을 맞이하신 줄 몰랐답니다, 11시 투표율 높히려고 서둘러 투표장에 갔다 오는 길에 효창공원 지나다가 헌화도 하고 묵념도 해서 너무 뿌듯했습니다,

  • 4. 투표만이 살길
    '12.12.19 12:18 PM (116.40.xxx.165)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hjang3&logNo=140174481250&beginTim...

  • 5. 정말
    '12.12.19 12:19 PM (119.197.xxx.149)

    사람들이 이사실을 다시 깨닫고 투표로써 정의는 아직 살아있음을 알려줘야 할텐데요.

    끝까지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 6. 그럼에도 불구하고
    '12.12.19 12:22 PM (58.236.xxx.74)

    윤봉길의사 손녀따님을 가르치신 분 말씀에 의하면
    그렇게도 에너지 넘치고 리더쉽 있고 이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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