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 시부모님 죄송해요.. 그치만

.. 조회수 : 910
작성일 : 2012-12-19 11:46:58

시아버님 몇일전부터 전화해서 *번이다. 이말하시고 전화하셨죠..

엄마 오늘 전화하더니 *번이다 전화하셨죠.

죄송해요.... 

저는 원래 *번이었는데, 부모님한테는 *번이라 말했어요.

워낙 절대로 바뀔수 없는 분들이라 설득하는건 저한테 버거운 일이라 어쩔수 없었답니다.

그분이 대통령이 되셔서 더 좋은 우리나라가 된다면 좋겠어요.

제 작은 힘이 도움이 되시길...

오늘밤 마음껏 웃고 싶네요.~

IP : 1.226.xxx.17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틈새꽃동산
    '12.12.19 11:48 AM (49.1.xxx.179)

    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혼자 1219 개 답글달기 놀이중입니다.
    적시하는 번호는 지우심이...

  • 2. 오늘밤
    '12.12.19 11:50 AM (58.236.xxx.74)

    맥주 마시며 풀자고요.
    설득 못 한 사람들끼리 모여서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827 외동딸이신 분들, 지금은 어떠세요? 41 둘째 2013/02/21 6,653
220826 2월 2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2/21 423
220825 반신욕조 필요하신 분---> 가져가실 분 결정되었습니다. 4 xquisi.. 2013/02/21 1,262
220824 바이올린 현 급질문 1 como 2013/02/21 621
220823 안정적인 삶과 다이나믹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이 만나서 잘 살까요.. 7 sag 2013/02/21 1,228
220822 김포공항서 비행기탈때 6살 5 제주도 2013/02/21 5,329
220821 서울 시내쪽에서 모임할 만한 음식점 추천해주세요 1 ... 2013/02/21 445
220820 여동생의 도움을 받을 경우... 9 직장맘 2013/02/21 1,716
220819 히틀러의 만행을 보면 과연 하나님이 계실까 의문이 들어요. 25 ... 2013/02/21 3,157
220818 홈쇼핑 한샘 부엌가구 해보신 분 계신가요? 4 매미 2013/02/21 5,602
220817 40대 친구 생일선물 1 인천 2013/02/21 2,916
220816 약간 말린가오리 들어왔어요 가오리 2013/02/21 653
220815 2월 21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2/21 345
220814 월요일에 만든 소고기미역국 오늘 먹어도 될까요? 2 .. 2013/02/21 709
220813 남편 이해하고 싶어요 21 화해 2013/02/21 3,924
220812 얼리버드님들.. 야상 하나 골라주세요 9 굳모닝 2013/02/21 1,362
220811 인사동 괜찮은 맛집 추천해주세요~ 7 어디로가지?.. 2013/02/21 1,587
220810 이런거 물어 본다고 노여워 마시고 좀 알려 주세요...시어.. 4 승맘 2013/02/21 1,636
220809 기한안되 이사비복비 줄 수 있나 물어요 4 갑자기 2013/02/21 943
220808 조영환 "사유리는 빨갱이 같아" 맹비난 1 이계덕기자 2013/02/21 1,748
220807 남편에 대한 분노와 ...억울함 9 해결되지 않.. 2013/02/21 3,186
220806 소고기 제대로 알고 먹자-마블링의 음모 12 건강하게 살.. 2013/02/21 3,194
220805 대한민국 박사들이 너무나 허망하군요? 15 참맛 2013/02/21 4,410
220804 중학교는 교과서 분실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6 예비중 2013/02/21 2,136
220803 심리학,사회학, 인간관계론 등등 관련 전공자 계신가요? 6 원그리 2013/02/21 1,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