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고정닉 버리고 익명으로 살았는데..
오늘 투표하고 왔다고 알립니다.
친정부모님 중에서 아버진 투표완료 어머닌 아마 가신 것 같아요. 투표소로.. (두분 모두 달님입니다^^)
남편도 오후 출근이라 투표하러 나갔습니다. 아마 바로 일하러 갈 듯.
서울사는 새벽에 일나가는 우리 제부도 투표 하고 출근했다고 하고요.
울 동생도 느지막히 있는 거 오전 투표율이 높아야 전체 투표율이 높아진다고 하니 부랴부랴 나간 것 같아요.
(울집 젊은이들도 다~~ 달님입니다^^)
저야 뭐~~ 오전 투표율 끌어올리려고 출근 시간 지나가자마자 부시시한 머리 매직기로 쫙쫙 펴고 노란 폴라티 입고 다녀왔습니다.(실은 아무거나 입고 다녀온건데 갔다와서 보니 노란 폴라티 잘 골라입었네요^^)
투표 안하는 자 오늘 하루 먹지도 마시지도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