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표장으로 고고씽~

닥치고 투표 조회수 : 263
작성일 : 2012-12-19 11:37:59

ㅋㅋ 서울이 젤로 낮네요. 그래서 지금 나갈 준비 다 했습니다. 투표하고 엄마집으로 가서 엄마랑 같이 가려고요.

저희엄마.. ㅋㅋ 제가 설득해서 투표율 높으면 이기는분한테 할 예정입니다.

엄마한테 우리나라 통일되는것보다 더한 소원이라고 했고요. 엄마가 찍을 사람이 용돈 안준다고요. ㅋㅋㅋ

딸이 용돈준다고요. ㅋㅋ 요즘 잠도 안오고 그런다고요. 했더니..ㅋㅋ 이번에만 찍어준다고요.

 

엄마집에가서 티비나 보면서 ㅋㅋ 투표율 지켜봐야겠네요.

저희집 아빠, 엄마, 형부, 언니, 오빠, 새언니, 남동생, 올케, 저 총 9명중.. ㅋㅋ

아빠 빼고는.. ㅠㅠ 다 투표율 높으면 유리한분입니다. 단 아빠는 교육감은 ㅋㅋ 제가 원하는분...

11시 투표율도 높아서 넘 기분이 좋습니다.

 

투표하는 국민이야말로 우리가 원하는 대통령을 만듭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ㅋㅋ 제가 원하는 분이 되면

후라이드치킨이랑 ㅋㅋ 양념치킨 쏜다고요. ㅎㅎㅎ

그럼 우리 투표하신분들.. 투표독려나 하자고요. ^^

IP : 58.122.xxx.15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254 시..시..심장이ㅠ 19 2012/12/19 2,237
    196253 이 시간 너무 감사한 나꼼수와 탁현민 3 ... 2012/12/19 1,406
    196252 오늘 저의 노력 6 2012/12/19 767
    196251 개표사무원으로 개표기다리고있어요 24 .. 2012/12/19 2,730
    196250 5시10분 투표 완료(강남구) 2 투표 2012/12/19 1,216
    196249 아까 후보들집 보여주던데 쪼아 2012/12/19 878
    196248 고양이 아직 못 찾았어요. 11 그리운너 2012/12/19 696
    196247 도장두번찍었어요ㅠ 18 .. 2012/12/19 2,759
    196246 소식도 있고 촉도 오는데 설레발 될까 얘기 안 하고 있어요. 6 남자 2012/12/19 1,233
    196245 투표하고 여유있어 타인의 삶이란 영화봤네요. 1 두개의 태양.. 2012/12/19 541
    196244 ***********늦었다 포기하지말고 6시까지 도착만하세요!~.. 꼬옥 2012/12/19 371
    196243 실시간 투표율? 4 왕꿀 2012/12/19 620
    196242 박근혜 전화 지금도 오네요 2 여기구미 2012/12/19 527
    196241 경남 부산은 어떤가요? 2 lean 2012/12/19 605
    196240 투표율 몇프로 이상이면 달이 유리하다고 했죠? 7 . 2012/12/19 2,046
    196239 회사사람 보고 있자니 투표 안한사람 벌금물리고 싶네요 2 에휴 2012/12/19 761
    196238 대구 출구조사 상황 27 ... 2012/12/19 4,594
    196237 투표 용지 안 접었는데 ..이거 괜찮나요? 4 ?? 2012/12/19 1,229
    196236 퇴근 아침이슬 2012/12/19 434
    196235 음하하! 대구 울 엄마~~~~~~ 4 ㅋㅋㅋ 2012/12/19 1,453
    196234 6시 개표소에 도착하시는 분들은 꼭 대기표 달라고 해서 받으세요.. 1 고지가 저긴.. 2012/12/19 389
    196233 청담동... 4 아니 2012/12/19 1,383
    196232 경북입니다. 1 걱정 2012/12/19 760
    196231 아직못했어요... 24 투표 2012/12/19 3,139
    196230 마음이 너므너무 심란해요... 8 인천새댁 2012/12/19 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