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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표장으로 고고씽~

닥치고 투표 조회수 : 261
작성일 : 2012-12-19 11:37:59

ㅋㅋ 서울이 젤로 낮네요. 그래서 지금 나갈 준비 다 했습니다. 투표하고 엄마집으로 가서 엄마랑 같이 가려고요.

저희엄마.. ㅋㅋ 제가 설득해서 투표율 높으면 이기는분한테 할 예정입니다.

엄마한테 우리나라 통일되는것보다 더한 소원이라고 했고요. 엄마가 찍을 사람이 용돈 안준다고요. ㅋㅋㅋ

딸이 용돈준다고요. ㅋㅋ 요즘 잠도 안오고 그런다고요. 했더니..ㅋㅋ 이번에만 찍어준다고요.

 

엄마집에가서 티비나 보면서 ㅋㅋ 투표율 지켜봐야겠네요.

저희집 아빠, 엄마, 형부, 언니, 오빠, 새언니, 남동생, 올케, 저 총 9명중.. ㅋㅋ

아빠 빼고는.. ㅠㅠ 다 투표율 높으면 유리한분입니다. 단 아빠는 교육감은 ㅋㅋ 제가 원하는분...

11시 투표율도 높아서 넘 기분이 좋습니다.

 

투표하는 국민이야말로 우리가 원하는 대통령을 만듭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ㅋㅋ 제가 원하는 분이 되면

후라이드치킨이랑 ㅋㅋ 양념치킨 쏜다고요. ㅎㅎㅎ

그럼 우리 투표하신분들.. 투표독려나 하자고요. ^^

IP : 58.122.xxx.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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