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 경기도 파주, 눈물로... 눈물로.... 투표햇어요!

경기도 조회수 : 998
작성일 : 2012-12-19 11:30:41
아침에 가서 투표했어요^^

비록 시골이라 줄서서 기다리지는 않앗지만 소중한 내 한표를 행사했어요.

사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단 한번도 투표를 안한적이 없기에 담담할 줄 알았는데

정말 가슴이 두근두근 했어요^^

어젯밤, 나꼼수를 들으면서 저절로 흘러나오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어서 가만히

숨죽여 울었답니다.


눈물이... 눈물이....  어찌나 나오는지....

나꼼수분들에게 너무나 많은 고통의 시간을 준것 같아서

어찌할 수 없어 이리갔다 저리갔다 햇습니다.




내가 할 수 잇는 일이 지금 무었인가?


1. 꼭 투표해야 합니다!

2. 언니, 오빠, 누나, 동생, 모두에게 꼭 투표하라고 전화하세요!
IP : 115.137.xxx.20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틈새꽃동산
    '12.12.19 11:31 AM (49.1.xxx.179)

    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혼자 1219 개 답글달기 놀이중입니다.

  • 2. 틈새님~
    '12.12.19 11:33 AM (97.65.xxx.94)

    수고 많으세요~

  • 3. 경기도
    '12.12.19 11:34 AM (115.137.xxx.207)

    감사해요^^

    투표 하신거죠? 모두 꼭 투표하세요

  • 4. twotwo
    '12.12.19 11:34 AM (211.105.xxx.213)

    고맙습니다.

  • 5. 지혜
    '12.12.19 11:38 AM (223.62.xxx.29)

    여기도 파주 운정 11시에 갔는데 줄이 엄청 길었어요. 20분정도 줄서서 투표하고 왔네요. 대선이라 그런가 투표 엄청많이 하네요. 저도 어제 나꼼수 들으며 눈물흘리다가 휴대퐁들고 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026 문재인 필패론이 옳았죠. 29 432543.. 2012/12/20 2,642
196025 정든 82를 어떻게 해야할까 22 고민중이에요.. 2012/12/20 1,681
196024 떡값 검찰과 정조이산 그리고 노론의 나라.... 2 노론의 나라.. 2012/12/20 610
196023 이제 이별해야할것들 1 무한도전 2012/12/20 667
196022 남의 자식 위하려고 내 자식을 내치네요.. 7 더 열심히... 2012/12/20 1,336
196021 TV를 꺼 버렸습니다,당분간 안보렵니다. 1 패배 2012/12/20 375
196020 이민가자는 대딩딸 소원들어줄 능럭은 안되고.. 4 2012/12/20 913
196019 준비된 여자대통령 이게 신의 한수 였던것 같네요 4 재수 2012/12/20 992
196018 부산,경남분들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32 화무십일홍 .. 2012/12/20 1,880
196017 박근혜가 위기때마다..위기때마다 이런말 잘쓰는데 2 질문 2012/12/20 923
196016 우리 다시 한번 크게 숨을 내쉬고 다시 들이마셔요. 2 다시 웃자 2012/12/20 399
196015 나누기보다 키우기를 우선으로 한거 같아요. 3 ㅇㅇ 2012/12/20 454
196014 나꼼수2가 나올까요? 18 한마디 2012/12/20 1,688
196013 그들의 넓은 안목? 2 애플 2012/12/20 525
196012 신랑이랑 전라도 고향 내려가살려구요 14 전주아짐 2012/12/20 1,749
196011 예전 미국에서 똑똑한 앨고어가 떨어지고 멍청한 부시가 당선되었죠.. 5 힘든아침 2012/12/20 1,796
196010 우리 모두 힘내요. 2 동행 2012/12/20 412
196009 출근하는데 노인들 얼굴 보기도 싫더라구요. 5 dddd 2012/12/20 1,012
196008 고딩아들의 대선분석.. 5 사랑이2 2012/12/20 1,713
196007 서울 수도권에서 패한 요인이 뭔가요? 29 답답 2012/12/20 3,089
196006 차라리,나라를 나누어 살자. 20 쓰리고에피박.. 2012/12/20 1,529
196005 앞느로는 나만...내 식구만 생각하고 살아야겠어요 3 .. 2012/12/20 761
196004 아들아 미안하다. 1 비보 2012/12/20 371
196003 나라망하면 정신차릴거 같죠? 그러면 다행이게요 3 ........ 2012/12/20 615
196002 혼란스런 아침이지만..결혼반지를 잃어버렸어요 ㅠㅠ 3 2012/12/20 1,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