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산 1주일 산후조리중 투표하러 갑니당~
그냥 나가지말까 했는데 엉덩이가 마음이 들썩들썩 거리네요.
젖 열심히 짜놓고 나갔다 오려구요ㅋ
남편이 아침에 일어나서 꿈에 한시간 동안
시원하게 볼일 보는 꿈꿨다기에
오 그거 좋은 꿈이다! 좋은일 있겠다 했습니다ㅋㅋ
밤에 기분좋게 앉아 티비보고 싶네요^^
1. 핫핑크딸기
'12.12.19 11:12 AM (58.126.xxx.125)추운데 꽁꽁 싸매고 다녀오세요~!!!!!
2. sbs
'12.12.19 11:12 AM (58.65.xxx.59)보는데 제왕절개 수술하신 산모님.. 의사 만류에도 불구하고 주사맞고 투표하셨다고 남편분이
인증샷 찍어 보내셨더라구요.. 원글님도 따뜻하게 입으시고 투표해주세요..3. ..
'12.12.19 11:13 AM (121.88.xxx.168)꽁꽁 동여매고 마스크 모자 하시고 차타고 가세요~ 바람 머리에 안들어가게 조심조심~
4. ....
'12.12.19 11:13 AM (39.115.xxx.140)와 정말 고맙습니다.
5. **
'12.12.19 11:13 AM (211.226.xxx.128)고맙습니다.. 추우니 꽁꽁싸매고 가세요^^
6. 에고고~~
'12.12.19 11:13 AM (175.117.xxx.233)말릴수도 없고~~
그때쯤 찬바람 정말 무서운거니까요
손가락 발가락 끝까지 꽁꽁 싸메고 가세요~~~~
잇는건 다 껴입고 가세요~~~7. 흐음
'12.12.19 11:13 AM (223.62.xxx.196)왠만하면 다녀오시라고 하고 싶은데 한달도 아니고 겨우 일주일 되셨다니 말리고 싶어요ㅜㅜ
8. 따뜻하게
'12.12.19 11:14 AM (114.200.xxx.253)출산축하드립니다.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좋은세상 만들어 주자구요.
소중한 한표 정말 고맙습니다.9. 모카초코럽
'12.12.19 11:14 AM (121.88.xxx.202)감사감사 ㅠㅠ
10. 사오
'12.12.19 11:15 AM (118.47.xxx.7)옷 따뜻하게 껴입고 무사히
잘 댕겨오세요
님의 아기는 복많이 받을꺼예요11. 눈빼고
'12.12.19 11:17 AM (124.5.xxx.134)다 싸매세요. 찬바람 들어감 큰일나요!
장갑끼고 옷속에 집어넣으세요. 차로가서 문앞으로 쓱들어가면 좋은데 모직장갑껴도 손가락끝이 차더군요 .
조심하세요.12. twotwo
'12.12.19 11:17 AM (211.105.xxx.213)고맙습니다..
13. 옷 완전 여러겹~
'12.12.19 11:18 AM (124.111.xxx.225)옷 많이 많이 껴입고 조심조심조심 다녀오세요^^
저 패닝 입고 다녀왔더니 그닥 춥진 않았습니다만;;
옷 완전 많이 입고 다녀오세요^^
후기 기다릴께요.14. 흥이모
'12.12.19 11:19 AM (112.214.xxx.72)꽁꽁 잘 싸매고 가세요
출산축하드려요15. 셋맘
'12.12.19 11:20 AM (1.246.xxx.85)말릴수도 없고~2 ㅎㅎ
꽁꽁싸매고 나가세요 공기가 많이 차요 몸조리 잘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ㅎㅎ16. ...
'12.12.19 11:20 AM (61.43.xxx.58)아이가 멋진 엄마를 뒀네요. ^^
잘하셨어요. 평생의 뿌듯함 자랑 떳떳함 ㅎㅎㅎ17. 님이 진정
'12.12.19 11:25 AM (221.140.xxx.12)대한민국 국민이십니다.
아까 딴지라디오에 오늘 새벽 제왕절개 출산하신 산모분, 남편 부축받아 담요 덮어쓰고 투표하고 왔다네요. 의사 몰래... 대단하죠.
님도 대단해요. 아기에게 자랑스러운 엄마일 겁니다.^^18. 푸른소나무
'12.12.19 11:27 AM (112.151.xxx.56)출산 축하드려요~
님께 새로운 세상이 열렸네요~~그쵸?
이렇게 출산한지 며칠 되지 않아 몸조리에 전념해야 할 분이
투표를 꼭 해야만 하는 상황이지만,
예쁜 아기를 위한 더 나은 세상 위하는 마음이니 괜찮으시죠?
꽁꽁 싸매고 다녀오시고요~
얼른 뜨끈한 곳에서 몸조리하셔요~~19. ㅇㅇㅇㅇㅇ1
'12.12.19 11:29 AM (211.36.xxx.4)찬바람들면 안돼는데...어째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동여매셔야하는데20. ..
'12.12.19 11:30 AM (175.253.xxx.192)추워요...꽁꽁싸매고 다녀오세요~~
21. 아가를 위해
'12.12.19 11:31 AM (211.63.xxx.199)아가를 위해 엄마가 해줄수 있는 최선의 행동일겁니다.
찬바람 조심하시고, 넘 감사드려요~~~22. ...
'12.12.19 11:59 AM (211.246.xxx.172)출산 축하드려요
건강관리 잘하세요~23. 올갱이
'12.12.19 12:29 PM (119.64.xxx.3)고마워요.
궁디 팡팡해드립니다.
아기 건강하고 총명하게 잘 자라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