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습니다..

[꾸꾸맘]

저희 시댁도 000후보를 찍으실려고 해서

전에 어떤분이 글쓰신걸로 해서

신랑이 전화했습니다.

어머님 000후보 뽑으면 큰일난다고

그후보가 우리회사 안좋아라 한다고

안그래도 요즘 안좋은데 그후보되면

인원감축하고 난리일꺼라고...그랬더니 어머님

놀래시면서 그럼 안된다구 알았다구 ***후보 뽑으신다고 하네요...

 

친정 시댁 저희까지 모두 투표완료!!!!!!!!!!!!!!!!!!!!!

[귀가 솔깃]

회사 인원감축이요 ? 죄송해도 그런 강수가 필요하네요.
여행 보내드리는 것보다 낫네요.

[역시^^]

공약으로 보면 당근 그렇죠.

자식과 손주의 미래가 내 한표에 담겨 있는데,
너무 고맙죠^^

어머님, 원글님 너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