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투표하러 가서 보니 투표소 한곳에 참관인 세명이 앉아있더라구요 그중 한분은 제가 아시는 아주며니였어요 근데 참관인이 앉아있는자리가 투표용지를 나누어주는곳에서 약간 떨어져있는곳이였어요
그순간 제가 어떤생각이들었냐하면 아까 대구 수성구에 사시는 어떤분이 이곳 계시판에 도장이 안찍어진 투표용지를 받았다고 글을 썼쟎아요 그래서 투표 참관인이 투표용지를 나누어주는 사람옆에서 지켜보고 있어야 혹시라도 투표용지를 나누어주는사람이 의도적이든 아니든 도장이 안 찍혀진 투표지를 나누어주는지를 감시할수 있을텐데 그래서 투표용지가 무효처리되는것을 방지할수 있을텐데 참관인이 투표용지나누어주는 곳에서 약간떨어진곳에있으면
투표용지 감시를 할수없을텐데 하는생각이들었어요
혹시라도 여당쪽에서 투표용지가지고 부정선거를 저지를 가능성이 있어서 불안한데 그리고 선관위 자체도 못믿는데 그래서 투표용지를 나누어주는사람도 믿을수가 없는데 정말투표하고 나서도 정말 불안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녁에 개표할때 개표소로 운반하는과정에서도 투표함 바꿔치기 할 가능성도 무시못하고 개표할때도 정말 불안하고 온통 불안뿐이네요
예전에도 개표할때 야당표 99개위에 여당표 하나를 놓아서 백장이 마치 여당 표인것처럼 위장해서 한것도 많이 있었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