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부터 가서 이등을 했어요.
일등을 할수 있었는데 전 천천히 걷고
어떤 아저씨가 절 한번 슬 보더니
마구 뛰어서 투표소로 가더군요.
그 분이 일등을 하고 전 이등을 해서
서있는데 그 분의 인적사항 적어달라고하고
받아가네요..
일등하면 상주냐고 물어보고 싶었으나
그 새벽에 주민들이 제법 많아서 물어보진 못했네요.
한 10분전에 도착을 해서 다들 많이 기다렸는데요.
6시가되자 공무원이.. "이제부터 ...지역.. 제 몇 투표소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 " 하면서 투표를 시작했어요.
이건 좀 웃긴것이... ㅎㅎㅎㅎ
투표소 직원들에게는 시계보도록 하지 말고
전국 사이렌을 울려주거나.. 그 분들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사이렌을 울려줬으면 좋았을 것을..
공무원이 시계를 계속 보면서 몇 초 남앗다.. 하다가
시작합니다 ~~ 하는 건 좀 그랬답니다.
항상 거의 투표 마감될 때 튀어나가서 하니
새벽의 그 풍경을 못보는데요. 오늘 일찍 나가서
재미있는 경험하고 왓습니다.
티비를 보니 경기도 우리 동네가 가장 투표울 저조하네요.. ㅠ
경기도민들 어디 가시더라고 꼭 투표는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