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애 최초로 꼭두새벽 7시에 하고 왔어요

저도 조회수 : 490
작성일 : 2012-12-19 09:20:07

아침 일찍하니 좋네요. 눈꼽만 떼고 그대로 롱파카에 어그신고 머플러 둘둘 두르고 갔다 왔어요. 오가는 사람도 없고 투표소에도 거기 공무원이랑 참관인뿐...참관인이 할부지,할머니 부부....사람이 거의 없었는지 할부지가 거기 나와 있는 여직원들 몇살이냐고 묻고 있고 빨랑 시집가라 하면서 농담분위기

 

여기서 본데로 위아래 도장 확인하고 맨밑에 공무원이 세모로 잘라준거 확인후 번호 잘보고 꾹 찍고 도장 번지지 않게 시간차 둔 후 세로로 슬쩍 접어서 투표함에 넣었습니다.

 

갔다와서 밥먹고 설거지 청소 몸씻고...아침 일찍 하니 좋네요.

투표 결과 언제나나요? 요번처럼 투표하면서 떨린적 없었어요. 새시대가 왔으면 합니다!!!

 

투표로 새시대 만듭시다!!!

 

IP : 211.224.xxx.19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틈새꽃동산
    '12.12.19 9:21 AM (49.1.xxx.179)

    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8928 예비 여중 두발 궁금증~ 3 캐쓰 2013/02/16 704
218927 신안비금도 근무하는친구에게 4 발령선물 2013/02/16 1,272
218926 원룸 바로 옆에 텃밭 괜찮나요? 2 Amie 2013/02/16 1,089
218925 초등6학년아이가 성에 관심을.... 5 ... 2013/02/16 1,855
218924 나한테도 봄은 올까요....... 5 ㅠㅠ 2013/02/16 1,614
218923 스마트폰을 드디어 2013/02/16 645
218922 참지 못하고 있느니라~ ㅠ.... 참맛 2013/02/16 843
218921 정은지-도전 1000곡에 나와 욕먹은 영상 21 그 겨울에~.. 2013/02/16 13,258
218920 한식 양식 조리사자격증중 따기가 수월한건 어떤걸까요 5 초보자 2013/02/16 3,113
218919 이사왔는데 정리하는법 4 ㄴㄴ 2013/02/16 2,374
218918 저 밥솥바꾸어야는데 조언좀 주세요 9 둥둥 2013/02/16 1,732
218917 캐논 까나리 2013/02/16 670
218916 영화 '댄싱 히어로' 하이라이트 장면. 까나리오 2013/02/16 660
218915 미세혈관 순환제...철분약 궁금합니다. 6 ,,, 2013/02/16 2,009
218914 안전하게 뇌물 주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3 그림값상납 2013/02/16 3,096
218913 여동생 괘씸한 저 속 좁은 건가요 50 언니 2013/02/16 10,141
218912 일요일, 두물머리 영화제작 후원의 밤에(급)초대하는 글 3 ... 2013/02/16 1,825
218911 효재...글 보고..(뭐든 참 혼자보기 아까운것들 많죠? 브랜드.. 7 쩜쩜 2013/02/16 5,928
218910 서울 저축 망해서 가교 저축은행으로 이젅된다는데요. 그럼 기존 .. 3 ,, 2013/02/16 1,056
218909 여기, 강정의 누구도 '외부인'일 수 없습니다 달쪼이 2013/02/16 579
218908 샤워도 못하고 엉망이에요 저... 8 // 2013/02/16 3,068
218907 40대초반인데 토리버치어떤가요 13 바보보봅 2013/02/16 7,352
218906 신문 서평, 진짜 실망스럽다. 8 네가 좋다... 2013/02/16 1,860
218905 하.정.우..너무너무 좋아요.. 6 현실은 주책.. 2013/02/16 1,988
218904 .. 3 ,,, 2013/02/16 1,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