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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찰밥 투표했습니다

찰밥 조회수 : 471
작성일 : 2012-12-19 08:58:20
어젯밤 찹쌀 담가놓고 팥도 삶아 놓았다던 찰밥입니다

6시반 일어나서 7시에 투표하고 집에 돌아와 어제 담가두었던 찹쌀에 붉은팥 듬뿍넣어 찰밥 했습니다
잡귀야 물러가라 ~ ~ 하면서

돼지갈비도 굽구요 청국장에 동치미 ‥ 한상 거하게 차려 아침 먹었습니다

찰지게 당선 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찰진 정치 찰진 세상이 되길 기원합니다

빨리 투표하고 오세요 ~ ~

님들

사랑합니다 ~ ~


IP : 122.128.xxx.18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틈새꽃동산
    '12.12.19 9:01 AM (49.1.xxx.179)

    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 2. 골수
    '12.12.19 9:28 AM (125.131.xxx.140)

    아침상 거하게 드셨네요^^
    저는 샌드위치와 유자차를 마셨습니다
    조금은 초조하게 즐겁게 자게를 보면서
    시간이 지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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