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동안 가장 고마운 사람들-김교수님 주기자님 가족들입니다

화팅! 조회수 : 1,050
작성일 : 2012-12-19 08:52:36
오늘 그동안 지난 날들을 돌아보며 가장 고맙게 생각나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김용민 교수님 가족들과 주기자님 가족들이었습니다.

남편으로서 아빠로서...아마도 좋은 남편, 좋은 아빠는 아니었을 거라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정권교체...상식의 시대의 도래를 위해서 남편을 아빠를 우리에게 내어준 두 가족의 희생...

그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IP : 173.12.xxx.20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hua
    '12.12.19 9:02 AM (203.226.xxx.22)

    암만요...
    꼭 손 잡아 드리고 밥은 당연 기본 옵션이죠^^

  • 2. 가득
    '12.12.19 9:12 AM (211.54.xxx.105)

    감사한 마음 가득입니다...f4그들을 절대 잊을 수 없지요..그 고마움 잊지 않을거예요..

  • 3. 늘보
    '12.12.19 9:13 AM (58.143.xxx.159)

    저도 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가슴 절절히 감사합니다.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 4. 독립군 가족분들
    '12.12.19 10:51 AM (1.252.xxx.3)

    고맙습니다. 온 마음을 다해서…

  • 5. 아내예요~
    '12.12.19 12:33 PM (121.138.xxx.46)

    이와중에 이렇게 또 잊지않고 따뜻한 위로 보내주시니 저도 감사 말씀 전해요.
    얼마전에는 주기자 부인이라며 저를 사칭한 사람도 있고 이곳에서 이상한 언쟁도 있었고.
    제가 뭐라 말할 입장도 아니라 조용히 있었는데, 괜히 또 이렇게 토닥토닥 위로 받으면 울컥 하고 눈물나면서 너무 감사해서요.
    남편과 아침 일찍 떨리는 마음으로 투표하고 왔어요. 이건 또 얼마만에 보는 남편 얼굴인지요..
    승리를 믿으며 조용히 기도합니다.

  • 6. ...
    '12.12.19 1:25 PM (218.52.xxx.119)

    부디 앞으로는 평화롭게 가장이 집을 지키며 사회생활하는 상황이 오길..
    그동안 너무 큰 희생 치르셨어요.
    역사에 기록될 분들입니다.
    가족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121.138님~ 꽉 안아드리고 싶어요.

  • 7. 송나라
    '12.12.19 2:26 PM (58.120.xxx.134)

    마음 속 깊이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598 일산사시는 분들께 질문이요... 2 궁금 2013/04/03 838
237597 팬안쪽에 법랑으로 된 후라이팬 2 화창 2013/04/03 1,020
237596 출산 후 언제쯤 부터 운전 연수 가능할까요? 2 운전연수 2013/04/03 774
237595 초록마을 화장품 쓰시는분 계신가요? 2 어떤지 궁금.. 2013/04/03 3,171
237594 아이영어 선택조언좀 부탁드려요. 2 como 2013/04/03 562
237593 보일러요... 2 아이쿠..... 2013/04/03 488
237592 집치우는 꿈은 뭘까요? 1 꿈을꾸다 2013/04/03 5,734
237591 감기(후두염)인데 주사 맞으면 빨리 낫나요? 1 워킹맘 2013/04/03 1,928
237590 요즘 조정치 넘 좋아요.. 1 abc 2013/04/03 629
237589 설송의 난이군요 11 화ㅡ 2013/04/03 2,125
237588 차두리 이혼 6 두리 2013/04/03 4,867
237587 이 영어 표현 궁금해요... 1 궁금 2013/04/03 813
237586 단기간에 기운나는 보약 7 보약 2013/04/03 2,253
237585 녹색어머니 회의 5 스피릿이 2013/04/03 1,086
237584 다리가 부러지는 꿈 1 제발 꿈해몽.. 2013/04/03 4,536
237583 여럿이 놀면 무리에서 소외되는 6살 딸아이 2 ... 2013/04/03 1,260
237582 이사온지 한달됐는데요,꿈을 너무많이 3 꾸는데 수맥.. 2013/04/03 1,332
237581 4월 3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4/03 345
237580 쿠진아트 구입 문의해요. 7 지를까요말까.. 2013/04/03 1,143
237579 아이허브에서 좋았던 물건이요 2 궁금 2013/04/03 1,475
237578 서울 사시는 분들은 시청에 나가보세요. 5 ^^ 2013/04/03 2,290
237577 31살 아기엄마. 새로 시작할만한거 없을까요? 2 mom 2013/04/03 1,006
237576 대만 여행 다녀오신 분들 3 조언청합니다.. 2013/04/03 1,410
237575 수내동 양지마을 금호아파트 1단지 문의 1 똘똘이 2013/04/03 2,045
237574 운영자님. 리나인버스 강퇴시켜주세요 25 ff 2013/04/03 3,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