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김용민 교수님 가족들과 주기자님 가족들이었습니다.
남편으로서 아빠로서...아마도 좋은 남편, 좋은 아빠는 아니었을 거라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정권교체...상식의 시대의 도래를 위해서 남편을 아빠를 우리에게 내어준 두 가족의 희생...
그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암만요...
꼭 손 잡아 드리고 밥은 당연 기본 옵션이죠^^
감사한 마음 가득입니다...f4그들을 절대 잊을 수 없지요..그 고마움 잊지 않을거예요..
저도 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가슴 절절히 감사합니다.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온 마음을 다해서…
이와중에 이렇게 또 잊지않고 따뜻한 위로 보내주시니 저도 감사 말씀 전해요.
얼마전에는 주기자 부인이라며 저를 사칭한 사람도 있고 이곳에서 이상한 언쟁도 있었고.
제가 뭐라 말할 입장도 아니라 조용히 있었는데, 괜히 또 이렇게 토닥토닥 위로 받으면 울컥 하고 눈물나면서 너무 감사해서요.
남편과 아침 일찍 떨리는 마음으로 투표하고 왔어요. 이건 또 얼마만에 보는 남편 얼굴인지요..
승리를 믿으며 조용히 기도합니다.
부디 앞으로는 평화롭게 가장이 집을 지키며 사회생활하는 상황이 오길..
그동안 너무 큰 희생 치르셨어요.
역사에 기록될 분들입니다.
가족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121.138님~ 꽉 안아드리고 싶어요.
마음 속 깊이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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