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5시50분경에 아침운동가는데
운동가는 학교가 선거장...ㅎㅎ
정말 일등으로 하려고......
휑한 투표장에 나혼자...이러면서 갔는데..
오마이 갓~!!
6시안되어서 줄이 쫙~~차들이 북적북적....
한 100등으로 했지싶은데..
그래도 왜그리 뿌듯하고 눈물 찔금하려는지...ㅠㅠ
놀러가시는분들
출근하시는분들
학생들...주부들...
아~~~누구를 선택하든...이동네...--+
초반 투표율 쫙~올려봅니다...
투표하고 운동하면서 관찰하니 계속 오시네요...ㅎ
전 원래 이시간 투표는 처음인데 원래 이시간이 혼잡한건지는 몰라도...
가슴이 뜁니다...
다욧중이지만...
6시에 왠지...소맥 잘말아 먹을수있을거같아요...
축배를 들어야죠...ㅎㅎ
이동네도 처음엔 찍어주려했는데...
안되겠다...이번엔 안될거같다,...분위기가그러네요...ㅎㅎ
울신랑 저보고 이동네서 아무말말라고 저 몰매맞는다고했는데...ㅎㅎ
기분좋네요...ㅎㅎ
얼른 투표하고오세요
전 운동하고오자마자 컴퓨터켰네요..
이제 씻고 아침준비해야죠..
투표하자는데 왜이리 글이 긴지...ㅎㅎ
막 떠들고싶네요...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