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소 가니까요...꺅 사람들이 길진 않ㅇ았지만 줄이 있는 거예요
너무 신났어요 ㅎㅎ
그 줄이 어떤줄인지 딱 눈치챘으니까요.
저 투표용지에 후보 찍으면서 ㅇ울어보긴 처음이에요.
ㅜ나꼼수 여러분 장님 눈뜨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투표인증사진도 찍었어요.ㅎㅎ
어찌나 떨리던지......투표의 책임감을 깊이 느꼈습니다.
고맙습니다 ㅜ.ㅜ
어제나꼼수 막방듣고 울고 오늘 울고 어젠 너무 고맙고 미안하고 고마운 눈물이었고 오늘은 아,내가 뭔가를 할 수 있구나 하는 가슴벅참에 울었어요 ㅎㅎ 저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