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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가 자는 사이 투표하러 슝 다녀오겠습니다~~

호호 조회수 : 562
작성일 : 2012-12-19 06:57:39
백일둥이 아가 엄마예요.
재 생애 투표가 이리 간절했던 적이 있을까요?
김여진씨의 연설 중 아기를 낳고 나서 겁쟁이가 됐다는 말이 어찌나 동감이 되던지요.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투표하러 갑니다.
이 아침, 혼자가 아니라 좋아요.
82온니들 알라뷰~~^^*
IP : 119.82.xxx.2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워요.
    '12.12.19 6:59 AM (210.206.xxx.65)

    꽁꽁 싸매고 후닥 다녀오세요....^^

  • 2. ...
    '12.12.19 7:00 AM (222.121.xxx.183)

    아기만 두고 가시는건 아니죠??
    투표 중요하지만.. 아기 잔다고 아기만 두고 가시면 안돼요..
    아기 데리고 가시거나 집에 보호자 꼭 있어야 해요..

  • 3.
    '12.12.19 7:02 AM (110.70.xxx.26)

    빨리 다녀오세요

  • 4. 호호
    '12.12.19 7:04 AM (119.82.xxx.247)

    애기 아빠랑 교대로 다녀오려구요~^^
    5년후엔 세 식구 단란하게 댕겨 오겠네요 ㅎㅎ
    날씨는 춥지만 소풍가는 느낌이네요~

  • 5. 추운데 조심해서
    '12.12.19 7:05 AM (193.83.xxx.111)

    고마와요!

  • 6. 아 다행..
    '12.12.19 7:06 AM (222.121.xxx.183)

    저 원글님 댓글 무지 기다렸어요...
    백일된 아가 뒤집기 못한 아이도 오늘 딱 뒤집을 수도 있는데..
    뒤집었다가 다시 못 뒤집고 울까봐 막 걱정했거든요..
    ㅎㅎ 제가 좀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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