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이 시간이면...

.. 조회수 : 483
작성일 : 2012-12-19 02:02:52
드디어 오늘이군요...결전의 그날...
오늘 아침 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기위해 낮에 깨끗이 목욕
재게를 했습니다....

지금 제 옆에는 딸아이와 남편이 신나게 코를골면서 마주
보고 자고있네요...

내가 바라는건 회사일 마치고 돌아온 남편과 같이 저녁을
먹고 딸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재우고 난뒤 남편과 갖
는 대화시간입니다...

소박하고 작은 행복을 바라면서 살고 싶습니다..
지난5년은 너무 긴 악몽이었어요..이제는 그 악몽에서 벗어
나고 싶습니다...

다들 저와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리라고 믿습니다...


다시 한번 외쳐봅니다...
투표하자 1219!!!!!
IP : 175.253.xxx.19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닥치고투표
    '12.12.19 2:14 AM (58.124.xxx.148)

    넵 간절한 소망이 하늘에 닿기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4118 3년사귄 남자한테 일방적으로 차였네요.ㅋㅋ 18 ,, 2013/03/25 5,408
234117 친구 생일 선물로 어떤지좀 봐주세요 호잇 2013/03/25 430
234116 오늘 저녁엔 뭐 해 드실건가요 12 .. 2013/03/25 1,844
234115 열악한 처우 탓…소방관 지원율 '뚝' 3 세우실 2013/03/25 831
234114 이 초콜릿이 어떤 제품인지 알려주세요. 3 초코릿 2013/03/25 1,042
234113 비발디파크 처음 가는데 뭘하고 놀아야할지 ^^;;; 5 여행 2013/03/25 1,262
234112 밴시몽은 어떤가요 6 hodoo 2013/03/25 1,910
234111 붙박이장 가지고 이사가기 4 망가질까요 2013/03/25 4,476
234110 일산에서 국악기 '소고' 살 수 있는 곳 어디일까요 4 급합니다 2013/03/25 580
234109 학부모 총회에서 부모의 입지 ㅠㅠㅠㅠ 5 ... 2013/03/25 2,761
234108 노원구 안철수씨 되겠죠? 24 ... 2013/03/25 2,096
234107 지금 中1 교실은 싸움판…'일진(一陣)' 가리자며 난투극 2 호박덩쿨 2013/03/25 1,318
234106 시어머님과 살림을 합치게 되면.. 3 맏며늘 2013/03/25 1,686
234105 이번주인간극장보셧어요? 7 ,,,, 2013/03/25 3,374
234104 ‘대선 댓글’-‘지시 말씀’ 연결고리 캐기…정치적 파장 예고 1 샬랄라 2013/03/25 499
234103 전문직... 여유의 차이가 있나봅니다... 75 전문직 2013/03/25 19,591
234102 비록 세번 쪘지만 막걸리 빵 2 별이별이 2013/03/25 1,162
234101 혈액순환 잘 되는 것좀 알려 주세요. 5 .. 2013/03/25 2,157
234100 간단 강된장 만들기~ 13 냠냠 2013/03/25 3,334
234099 침대 헤드가 분리되었어요, 가구 수리? 초보맘 2013/03/25 648
234098 설경구를 이제 더 이상 못말리겠다 58 설경구 팬은.. 2013/03/25 13,383
234097 등산을 하고 싶은데요 용품을 뭐뭐 사야할까요? 10 필용용품 2013/03/25 1,317
234096 가슴 물혹 관련 질문있어요 7 8월 2013/03/25 3,648
234095 5년된 꿀 버려야 할까요? 6 굿모닝~~ 2013/03/25 2,238
234094 외딴집지은분들 인터넷은 어떻게 하셨나요 2 인터넷 개통.. 2013/03/25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