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이 시간이면...

.. 조회수 : 485
작성일 : 2012-12-19 02:02:52
드디어 오늘이군요...결전의 그날...
오늘 아침 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기위해 낮에 깨끗이 목욕
재게를 했습니다....

지금 제 옆에는 딸아이와 남편이 신나게 코를골면서 마주
보고 자고있네요...

내가 바라는건 회사일 마치고 돌아온 남편과 같이 저녁을
먹고 딸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재우고 난뒤 남편과 갖
는 대화시간입니다...

소박하고 작은 행복을 바라면서 살고 싶습니다..
지난5년은 너무 긴 악몽이었어요..이제는 그 악몽에서 벗어
나고 싶습니다...

다들 저와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리라고 믿습니다...


다시 한번 외쳐봅니다...
투표하자 1219!!!!!
IP : 175.253.xxx.19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닥치고투표
    '12.12.19 2:14 AM (58.124.xxx.148)

    넵 간절한 소망이 하늘에 닿기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492 초딩들 영양제 뭐 먹이세요? 영양제 2013/04/17 617
243491 2주 후에 처음 필드 나가요. 옷 어떻게 입고 나가야하나요? 12 어리버리 2013/04/17 2,118
243490 옛 남친의 이 말 14 mar 2013/04/17 3,069
243489 인라인 타기 좋은곳 2 강남.. 2013/04/17 839
243488 82 중독 치료 2주차 셀프 임상 보고서 8 깍뚜기 2013/04/17 1,472
243487 밥 반찬으로 알고 있던 더덕이 만병통치약 2 abraxa.. 2013/04/17 1,886
243486 지긋지긋한 질염.. 레이져 치료만이 답일까요? 23 산부인과 2013/04/17 8,533
243485 과외끊을때 뭐라하죠?시기는 어느정도가 좋은가요? 4 과외 2013/04/17 3,612
243484 쑥으로 해 먹을 수 있는 음식 좀 알려주세요. 21 햇볕쬐자. 2013/04/17 1,404
243483 친정엄마와아이쇼핑할곳알려주세요 5 아이쇼핑 2013/04/17 655
243482 서울에서 옷 구입하고 싶어요! 2 가을바람 2013/04/17 1,032
243481 회원님들 중에서 가스렌지 후드 렌탈하신분 계신가요 해바라기 2013/04/17 1,011
243480 허브가 죽어가요...전문가님들~!! 7 sksmss.. 2013/04/17 1,774
243479 근데 우리 어릴때도 엄마들이 학교일에 이렇게 동원됐었나요? 24 ??? 2013/04/17 2,451
243478 옛사랑 꿈을 꿨어요.. 1 봄날 2013/04/17 2,145
243477 '있어보이는' 간식류 뭐가 있을까요? 17 게자니 2013/04/17 3,628
243476 매너있는 애들 1 젠틀맨 2013/04/17 851
243475 테러.. 우리나라도 안전하지 않은 것 알고 계신가요? .... 16 .. 2013/04/17 1,908
243474 아이가 심한 감기로 입맛을 잃었어요..오늘 저녁은 뭘 할까요? 1 엄마.. 2013/04/17 673
243473 결혼 1달 앞두고.. 치매에 걸린 예비 시어머니 2 맥스봉 2013/04/17 3,729
243472 이사업체 오존 청소?? 이사 2013/04/17 720
243471 과외비 송금하는분 계세요? 11 과외비 2013/04/17 2,905
243470 고3 영어 고민 15 동글이 2013/04/17 1,550
243469 주부님들 도와주세요 1 ... 2013/04/17 639
243468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2 어디서 볼 수 있나요? 4 .. 2013/04/17 1,323